언더독스, ‘틱톡 비기너 클래스’로 창업가 및 중소사업자 대상 숏폼 마케팅 교육 지원
디지털 광고 시장 중 가장 각광받는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지원 목적
연말까지 창업가 및 중소사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클래스 매월 1회 시리즈로 진행 예정
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가 10월 28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틱톡과 함께 ‘틱톡 비기너 클래스’를 진행한다
숏폼 마케팅은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성장 속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방법 중 하나다. 광고비 조달의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점과 각 사업이 가진 정체성을 솔직하고 재미있게 드러낼 수 있다는 면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가와 성장 중인 중소사업자에게 접근성이 뛰어난 광고 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틱톡의 광고는 전문 모델을 기용하거나 광고 제작사를 통해 제작되는 형태가 아닌, 다양한 사람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콘텐츠 형태를 띠고 있다.
이번 틱톡 비기너 클래스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가가 광고 전 반드시 알아야 할 ‘내 상표 지키는 법’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틱톡 광고 활용법 △Q&A세션 등으로 구성된다. ‘내 상표 지키는 법’ 세션은 어렵게만 생각되는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상표권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들을 소개한다. 또한 틱톡 광고 인사이트 세션을 통해서는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틱톡에서 각광 받는 형태의 광고 제작 방법 등을 전수받을 수 있다.
특히 사전 신청자에게는 숏폼에 특화된 형태의 디지털 광고 제작 비법노트를 받아볼 수 있으며, 실제 참석자 전원에게는 틱톡 광고 시작 시 사용할 수 있는 광고 크레딧 및 광고 운영에 대한 1:1 컨설팅의 혜택이 있다. 또한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명에 대해서는 언더독스 1:1 비즈니스 코칭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틱톡 비기너 클래스는 9월 마케팅과 브랜딩을 위한 ‘고객 페르소나 도출법 - 내 고객과 사업가치 핵심 제대로 이해하기’에 이어 마련됐다. 향후 11월, 12월에는 ‘고객검증법 - 내 고객이 정말 원하는 것을 알아보는 법(MVP)’ 및 ‘광고비 조달을 위한 지원사업 이해하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언더독스 조상래 대표는 “창업가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중소사업자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생존으로 이어지는 숙명을 타고난 존재다”라며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장 어딘가에 있을 신규 사용자와 시장 속 기회 발굴하는 것이 경쟁력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경쟁력 강화의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틱톡 비기너 클래스의 사전 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언더독스 홈페이지 내 ‘모집 중인 프로그램’ 및 틱톡 비기너 클래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더독스 개요
언더독스(대표: 조상래)는 혁신 스타트업 창업교육 전문기업이다. 2015년에 처음 설립된 후, 현재까지 전국에 1만 명 이상의 혁신 창업가를 배출했다. 스포츠에서 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낮은 팀이나 선수를 일컫는 ‘언더독’에서 그 이름이 유래, 적은 가능성이라도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혁신을 일으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약자의 편에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현재 서울, 군산, 정읍, 세종, 제주 등에 지사를 운영 중이며 컴퍼니 빌더 뉴블랙의 자회사로 창업가 육성과 배출 및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틱톡 비기너 클래스: https://tiktokbeginnerclass.splashthat.com/
웹사이트: http://underdo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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