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대입 수능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그 어느 때보다 불안감과 긴장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이 끝나고 대학 진학하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온라인 교육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 대표 문상주)가 최근 열흘간(10/21~30) 전국 수험생 4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능 후 대학 가면 하고 싶은 것'이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결과, 전체 응답자 중 38%(179명)가 '여행, 휴식'이라고 답했다.
비타에듀는 자체 커뮤니티인 '상상 ING'에서 같은 주제로 수험생 끼리 '릴레이토크'를 10월 한달 간 진행했는데 수험생들이 하고 싶은 일 중 가장 많은 의견을 차지했던 다섯가지 항목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경북 구미에 거주하는 수험생 허모(19) 군은 "대학생이 되어 과외 아르바이트로 여행 경비도 마련하고 옆에서 고생하신 부모님께 경제적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답했고 경남 창원의 정모(18) 양은 "친구들과 전국 국토대장정이나 오지 탐험을 해보고 싶다"며 십대 특유의 발랄함을 나타냈다. 그 외에 서울에 거주하는 김모(18) 군은 오래도록 잠을 자겠다고 설문에 댓글을 달았다.
'여행, 휴식'에 이어 수험생들이 시험 후 하고 싶은 것으로 '다이어트(운동)'가 28%(134명)를 차지해 2위에 올랐다. 다이어트는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하느라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그들이 성인으로 첫 발을 내딛으며 갖는 간절한 소원이기도 하다.
이 밖에 '이성교제'가 19%, 어학연수 등 하고픈 '공부'라고 답한 경우가 10%를 각각 기록했고 MT나 미팅 등 '대학생활을 만끽하고 싶다'고 답한 학생들은 5%대에 그쳤다. 학생들은 설문 댓글에 덧붙여 '가출을 하고 싶다'거나 '운전면허를 취득하겠다'는 의견 등도 있었다.
특히, 비타에듀가 한달 동안 진행한 '릴레이토크'에서는 청소년 세대의 톡톡튀는 희망가가 선 보였는데 전남에 거주하는 신모 양(17)은 "대학에 가면 어려운 아이들에게 무료 과외를 해주고 싶다"고 하기도 하고 최근 대학가요제에서 일약 스타로 떠오른 이상미를 반영하듯 경남 진해에 거주하는 이모 군(17)은 "출신 대학 이름으로 출전해 대학가요제에서 꼭 대상을 받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고려E&C 개요
입시·교육 전문가그룹 비타에듀는 구 한샘학원, 고려학원(현 비타에듀학원) 등으로 지난 40여년 동안 소비자의 높은 신뢰와 지지를 받아온 고려교육이 설립한 온라인 교육브랜드입니다. 비타에듀는 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생생한 현장강의 및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수능영역 외에도 내신과 논술 등으로 서비스영역을 확대하며 온라인 교육종합사이트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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