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M, 뮤콘에서 NFT 및 스트리밍 음원 발매 패키지 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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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피엠
2022-10-19 14:30
성남--(뉴스와이어)--음악 NFT 플랫폼 쓰리피엠(3PM)이 서울국제뮤직페어 MU:CON 2022(이하 뮤콘)에서 뮤지션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ICT-음악(뮤직테크)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뮤직 NFT 사업을 다방면으로 확장 중인 3PM은 그간 뮤지션들의 NFT 음반 발매를 꾸준히 지원해 왔다. 3PM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NFT 음반 발매와 스트리밍 음원 발매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원스톱 솔루션을 새롭게 마련했다.

음원 발매에 대한 뮤지션들의 니즈가 반영된 이번 서비스에 이어 3PM은 ‘3PM 스튜디오’의 베타 버전 또한 뮤콘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3PM 스튜디오는 뮤지션, 기획사, 공연 기획자가 직접 NFT 앨범 출시 및 NFT 티켓 발권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음악 업계가 NFT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3PM에서 NFT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서비스 사용성 또한 대폭 개선됐다. 3PM은 최근 자사 서비스에 MPC 지갑 인프라를 도입해 메타마스크 등의 전자지갑이 없어도 구글, 카카오톡, 페이스북 로그인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결제 또한 암호화폐가 아닌 신용카드 등의 수단을 통한 간편결제를 지원하기 때문에 한층 더 편리하게 NFT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3PM은 29일 홍대 코코넛박스에서 뮤지션과 NFT 작가들을 위한 네트워킹 파티 ‘지지직(ZIZIZIK)’을 개최한다. 할로윈 최대 규모의 NFT 파티인 지지직에서는 뮤지션과 NFT 작가들의 작품 협업을 위한 ‘매칭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파티를 통해 협업이 성사되는 경우 3PM의 NFT 작품 발매 및 홍보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쓰리피엠(3PM) 개요

3PM은 음악 NFT (Non-Fungible Token)를 기획·발행하는 음악 NFT 솔루션 팀이다. 3PM은 음악 산업 구조로 인해 시장진출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인디 뮤지션이 NFT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더 많이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NFT를 제공함으로써 자산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큐레이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4월 기준 총 19건의 음악 NFT를 출시한 3PM은 더 많은 아티스트가 NFT를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music.3pm.earth/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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