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한 스마트 센서 ‘파워로직 히트태그’ 제공

파워로직 히트태그, 배전반 내의 가스와 입자 분석해 사고 발생 전 경고 알람 작동

2022-10-20 11:29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가을철 산업 현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스마트 센서 ‘파워로직 히트태그(PowerLogic HeatTag)’를 제공한다.

최근 제조 시설이나 물류센터 등과 같은 산업 현장에서의 화재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기업들의 인적·물적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유럽 화재 아카데미(European Fire Academy)에 따르면, 건물 화재의 25%는 전기 사고로 발생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전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화재 예방 솔루션을 공급한다. 그중 전기 배전반에서 발생하는 전기 사고는 손상된 절연체의 과열로 인해 발생한다. 파워로직 히트태그(PowerLogic HeatTag)는 배전반에서 발생하는 연기나 절연체의 과열을 조기에 감지하는 스마트 센서로, 설치 후 약 9시간 동안 화재 및 이상 상황을 감지할 수 있는 베이스라인을 구축한다.

이 스마트 센서는 주변 온도, 습도를 측정하고, 배전반 내에 절연체에서 발생하는 가스와 입자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케이블 과열을 감지한다. AI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배전반 내부 환경을 분석해 문제가 생길 경우에는 관리자의 이메일이나 SMS로 알람도 전송한다. 이를 통해 운영자는 케이블의 비정상적인 과열 문제를 즉시 확인해 전기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조치를 취한다.

이 제품은 회사 그린프리미엄(Green Premium)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으로, 유럽 연합의 유해 물질 및 고위험성 우려 물질에 관한 제한 지침(RoHS, REACh 등)을 준수했다. 또한 제품의 수명이 다했을 때 폐기 매뉴얼을 참조해 해체한 후 부품 성격에 따라 재활용 또는 폐기 처분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워 프로덕트 사업부 권지웅 본부장은 “최근 산업 현장에서의 전기 화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건조한 가을철에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예방 조치에 더욱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스마트센서 파워로직 히트태그(PowerLogic HeatTag)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화재 예방 솔루션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 화재 발생으로부터 기업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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