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켄 앤 컴퍼니, 탄소중립 달성 위해 노력
SBTi,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추진하는 밀리켄의 과학 기반 목표 승인
하슬리 쿡 밀리켄 앤 컴퍼니 최고경영자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전한다
하슬리 쿡(Halsey Cook) 밀리켄 앤 컴퍼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속 가능성은 밀리켄의 핵심 가치”라며 “기후 변화는 지역 사회와 기업 및 지구를 압박하며 의미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BTi에 따르면 기후 과학에 발 맞춰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기업의 가치가 세계 경제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38조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밀리켄은 전 세계에서 과학 기반 탄소중립 목표를 가장 먼저 승인받은 50개 기업 중 하나다. 밀리켄은 2021년 SBTi 기업 탄소중립(Corporate Net-Zero) 표준을 사용해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한 1300여개 회사 대열에도 합류했다. 밀리켄은 글로벌 본사가 위치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는 처음으로 탄소배출 감축목표에 대한 SBTi의 승인을 받았다.
카셀 나이트(Kasel Knight) 밀리켄 법률고문 겸 지속 가능성 총괄은 “모든 탄소중립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라며 “기준 연도인 2018년부터 2050년까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화하겠다고 약속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SBTi와 협력해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최고 수준의 과학을 기반으로 밀리켄의 탄소중립 약속과 승인받은 단기 및 장기 목표를 완전히 입증했다”고 밝혔다.
쿡 CEO는 “밀리켄이 이를 주도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8000여 임직원이 위험을 줄이고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효율적으로 일하며 비용을 통제하고 제품을 제공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밀리켄(Milliken) 개요
밀리켄은 내일의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제조 업체다. 업계를 선도하는 분자부터 지속 가능한 혁신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삶을 향상할 제품을 만드는 한편 고객과 커뮤니티에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직물, 바닥재, 화학, 헬스케어 업계 전반에서 활용되는 수많은 특허·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무결성과 탁월함을 활용해 수 세대에 걸쳐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웹사이트(milliken.com)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트인, 트위터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개요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는 기업이 최신 기후 과학을 기반으로 과감한 탄소배출 감축목표를 설정하도록 돕는 글로벌 기구다. SBTi는 전 세계 기업이 2030년 이전에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2050년 이전에 탄소중립을 달성하도록 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 글로벌 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세계 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 약칭 WRI), 세계자연기금(World Resources Institute, 약칭 WWF), 위 민 비즈니스 기후 동맹(We Mean Business Coalition)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01900505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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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milliken.com/
연락처
밀리켄 앤 컴퍼니(Milliken & Company)
베시 시크마(Betsy Sikma)
864.909.7908
betsy.sikma@millik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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