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월미공원, 더블캡 전기화물차 도입으로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

화물운송과 인력이동을 동시에, 실용성을 더한 소형 전기화물차 모델

파워프라자 국내 유일 보급으로 공공기관의 수요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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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22-10-21 08:30
서울--(뉴스와이어)--월미공원은 인천시가 조성한 월미도의 주요 녹지공간으로,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된 도심 속 생태공원이다. 주민들에게 녹음이 있는 휴식처 제공과 다양한 시설과 체험 행사 등을 운영해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월미공원사업소 측은 방대한 공원의 시설물 유지·보수를 위한 작업용 차량으로 파워프라자의 더블캡 전기화물차 모델 ‘봉고3ev피스 더블캡’을 전격 도입했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데에는 ‘봉고3ev피스 더블캡’의 실용성이 한몫했다.

다수의 인력이동(6인)과 화물운송(700kg)이 동시에 가능한 실용성으로 현장 출동이 잦은 관공서(시설관리, 공원/산림녹지관리, 자원순환과, 동주민센터) 및 공공기관의 수요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화물차 교체 시, 전기화물차를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정책(‘공공부문 친환경차 의무구매 제도’)과 더불어 파워프라자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차량 관리 또한 보급에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파워프라자 ‘평생 무상 AS지원’, ‘맞춤 운행 관리·교육’ 등을 통해 구매고객에게 유지관리의 편의성과 안정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 제작 업체로는 유일무이한 혜택이다.

이러한 혜택은 ‘봉고ev피스 더블캡’을 포함한 파워프라자에서 보급되는 모든 전기화물차를 자체 개발한 EV 전용부품을 채택하고 자체 생산라인을 통해 제작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파워프라자는 전기자동차 컨버전(전기차 구조변경) 기술의 리딩 컴퍼니로서 이미 2007년부터 전기화물차를 개발해 상용화하고 0.5톤 라보 전기화물차 모델(2014)에 이어, 1톤(카고/2020), 현재 더블캡 전기화물차 차량까지 출시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 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보급하는 친환경 전기화물차량으로 환경부에 공식 등재된 믿을 수 있는 모델이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파워프라자에서 보급 중이다.

1회 충전 120km 주행이 가능하고, 독일 Linde의 고성능 인덕션 모터와 고효율 EV 파워트레인(최대 마력 80hp / 최대 토크 193Nm / 배터리 용량 40.1kWh)을 채택해 힘 있고 스마트한 운행을 제공한다.

또한 충전은 완속(AC 단상)과 급속(AC 3상)을 도입해 사용 환경에 따라 2시간 이내 충전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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