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화곡청소년센터, 3년 만에 열린 청소년 축제 ‘2022년 장안의 화제’ 성료

매직버블쇼·체험 부스·버스킹 등 풍성한 체험과 공연 열려

2022-10-20 13:56
서울--(뉴스와이어)--시립화곡청소년센터는 15일 개최한 가을 청소년 축제 ‘2022년 장안의 화제’가 성료됐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장기화로 비대면으로 열린 ‘장안의 화제’는 3년 만인 올해에는 할로윈을 주제로 더욱 풍부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갖춘 대면 축제로 운영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매직버블쇼 △청소년 동아리들이 준비한 버스킹으로 꾸며진 공연 마당 △다채로운 체험 부스(할로윈 포토존, 할로윈 사탕 바구니 만들기, 할로윈 EVA안경 만들기, 으스스 할로윈 몬스터 머핀 만들기 등)로 구성된 체험 마당을 통해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이 주말 여가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지역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시립화곡청소년센터는 청소년 자치 활동, 동아리 활동, 창의체험 활동, 자원봉사 활동 등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서울-지역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 사업 ‘Best Trip in Seoul’과 청소년자치단연합 축제, 송년회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hg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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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화곡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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