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언스, 명품 사업 ‘난보야’의 해외 매장명 ‘ALLU’로 변경
해외 소매 판매 및 마케팅 강화
밸류언스는 2019년 7월 홍콩에서 첫 매장을 연 후 꾸준히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밸류언스는 현재 16개국에서 총 3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밸류언스 인터내셔널은 온라인 매장을 위한 기업 간 경매 서비스인 ‘스타 바이어스 옥션(Star Buyers Auction)’을 출시하는 등 해외 판매 채널도 확대하고 있다. 이 온라인 경매 채널에는 전 세계 중고 제품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밸류언스는 미국 일반 소비자를 위한 올유 소매 브랜드도 출시해 해외 판매 채널을 더 넓혔다.
이번 매장명 변경은 통합 브랜드를 제공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도를 높여 앞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소매 판매를 시작하기 위한 목표를 반영한다.
올유는 ‘고객을 위한 모든 것(all for you)’이라는 뜻으로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더 넓은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래까지 이어지는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의미한다. 밸류언스는 해외 명품 구매 사업과 유통 사업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친숙한 올유 브랜드로 통합하기로 했다.
밸류언스 그룹은 앞으로도 올유 브랜드를 통해 해외 매장을 열고 브랜드 역량을 강화해 각국의 소매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 밸류언스 인터내셔널(https://www.valuence.inc/en/group/international/)
o 설립일: 2008년 11월 19일 (그룹 설립일: 2015년 9월)
o 대표이사 겸 사장: 무구루마 스스무(Susumu Muguruma)
o 본사: 홍콩 가오룽 하버시티 게이트웨이 호텔 5동 16층(16F, Tower 5, The Gateway, Harbour City, Kowloon, Hong Kong)
o 사업 분야: 명품, 귀금속, 보석 등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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