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진흥원, 국민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 오픈

온라인을 통해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넘은 생활문화 공유의 장 마련

뉴스 제공
지역문화진흥원
2022-10-21 09:00
서울--(뉴스와이어)--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 이하 진흥원)이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생활문화 공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을 10월 20일(목) 오픈했다.

‘문득’은 진흥원에서 개발한 생활문화의 통합 브랜드로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만나 우리의 삶에 풍요로움과 즐거운 득을 더해준다는 의미인 ‘문화로운 일상의 득’의 줄임말이다.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인의 생활문화 활동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다.

플랫폼은 개인과 지역의 생활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의 생활문화 활동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한 컷! 생활문화 △지역의 다채로운 생활문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오늘 △전국의 다양한 생활문화 행사 소식과 우리 동네 생활문화센터 정보, 연구자료를 볼 수 있는 생활문화 정보 △사용자가 직접 개설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챌린지를 통해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독려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한다.

진흥원은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 오픈 기념으로 첫 번째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0일(목)부터 30일(일)까지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생활문화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챌린지는 회원가입 후, 누구나 개설과 참여를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생활문화 온라인 플랫폼 ‘문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은 온라인 플랫폼 ‘문득’이 누구나 참여해,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로운 일상을 나누는 공간과 일상의 행복을 지켜나가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진흥원 개요

지역문화진흥원은 지역의 문화 가치 창출과 꾸준하고 자발적인 문화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활동을 지원, 모든 국민이 문화적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민의 문화권 보장과 균형 있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 및 지역 현장의 균형과 공정한 문화를 만들고, 국민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가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다해 모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의 숲을 가꾸고 있다.

생활문화 플랫폼 ‘문득’: https://everydayculture.or.kr/index.do

웹사이트: http://www.rcda.or.kr

연락처

지역문화진흥원
생활문화팀
강현조 팀장
02-2623-3137

이우용 주임
02-2623-310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