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전국 300여 단월드센터 직장인 무료건강강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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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2005-11-08 09:2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명상교육기관인 단월드는 오는 11월 16일 직장인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강좌는 지난 9월부터 매달 진행되는 국민건강이벤트의 일환으로 전국 300개 단월드 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직장인 층에 맞는 건강상식, 직무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질병에 도움이 되는 뇌호흡과 기체조 수련법 등을 전할 예정이다.

최근의 한 조사에서도 알려진 것처럼 직장인들의 스트레스와 그에 의한 각종 질환들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직장 생활로 인해 만성 질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앓고 있는 질환 또한 위궤양, 속쓰림 등의 소화기 장애부터 두통, 우울증,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이나 어깨결림 등의 근골격계 질환까지 다양하다. 특히 주목할 것은 직무스트레스 때문에 이러한 질환의 발병연령이 30~40대로 낮아지고 있으며 그 중 우리나라 5대 사망원인의 근원이 되는 고혈압의 경우 우리나라 성인 4명중 1명에게서 발견될 정도로 대표적인 질환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은 육체적인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울증이나 불안초조 증세와 같은 다양한 정신질환으로 번지고 있으며,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육체적, 정신적 질환들이 과로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강좌는 이러한 심각한 상태까지 가기 전에 미리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상식과 특히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는 뇌호흡과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소화기 장애, 어깨결림 등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에 좋은 기체조 수련법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며,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걱정하는 직장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국 어디서나 1588-7720으로 전화하면, 가까운 단센터로 자동연결 되어 구체적인 강좌 내용과 시간, 참가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단월드는 지난 9월과 10월 무료노인건강강좌와 주부건강강좌와 11월 직장인무료건강강좌에 이어 앞으로도 매월 국민건강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현재 전국 1000여 곳의 공원에서 매일 새벽에 단학강사들이 무료로 기체조 수련지도를 실시하고 있어,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단학건강수련법을 접할 수 있다.

단월드 개요
세계 최고의 명상교육기관 단월드는 한국에 300여개 해외 150여개의 단센터가 있으며 25년 동안 200만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홍익인간의 철학과 정신문화를 세상에 알리고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알리는 HSP명상을 통한 HT산업의 선두주자이다.

웹사이트: http://www.dahn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