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X, 전 직원 자금세탁방지 교육 시행

자금세탁방지(AML) 제도, 주요 법 규정 및 고도화 방안에 대한 전사 교육 시행

“정기적 AML 교육으로 전 임직원 전문성 높여 투명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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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들리
2022-10-27 09:02
서울--(뉴스와이어)--가상자산 거래소 BTX 운영사 차일들리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에 대한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사 AML 교육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BTX 임직원의 AML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안정적인 거래소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교육 내용에는 △AML 제도에 대한 이해 △AML 관련 주요 법 규정 및 최신 동향 △AML 고도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KPMG 삼정회계법인 이영민 부장은 국민은행, 토스뱅크, 메리츠화재, 업비트 등 은행·증권·가상자산업자를 포함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금융 리스크 내부통제 및 AML 컨설팅을 진행해 온 AML 전문가이다.

BTX는 내·외부 전문가를 통한 AML 정기 교육을 시행해 전체 임직원이 연간 필수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BTX는 AML 전담 직원 심화 교육, 이사회 및 경영진 교육 등 담당 업무 및 직무별 교육을 구분 시행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TX 김은태 대표는 “투명하고 건전한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을 위해 BTX는 정기적인 AML 교육, 준법 감시 체계 구축, 시스템 고도화, 보안업체와의 파트너십 등을 통해 관련 규제에 대응하고 있으며 모든 임직원이 관련 역량을 내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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