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병숙·서송희 모녀,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 위촉

배우 성병숙‧서송희 모녀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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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2022-10-27 13:07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는 배우 성병숙과 서송희가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발탁됐다고 27일 밝혔다.

모녀지간인 배우 성병숙과 서송희는 10월 26일 따뜻한 하루 본사에서 열린 나눔지기 위촉식에 참여한 뒤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성병숙은 “따뜻한 하루의 나눔지기가 돼 정말 기쁘다. 개인적으로 따뜻한 하루란 이름이 정말 마음에 드는데, 단체의 이름처럼 국내,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하루하루가 따뜻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서송희는 “그동안 틈이 날 때마다 개인적으로 봉사를 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하루와 연결돼 좀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특히 사랑하는 엄마와 나눔지기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따뜻한 하루를 알리고 국내외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따뜻한 하루 담당자는 “평소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온 성병숙 선생님과 서송희 배우님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나눔에 진정성 있는 두 분인 만큼, 앞으로 국내외 봉사 및 다양한 캠페인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두 나눔 지기의 폭넓은 나눔 활동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성병숙은 명실상부 국민 엄마로서 드라마 시크릿가든, 별에서 온 그대, 미생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그린마더스 클럽, 마녀는 살아 있다’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서송희는 연극배우로서 연극 ‘리어왕’, ‘장군 슈퍼’, ‘가족의 탄생’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연극 프랑켄슈타인에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따뜻한 하루 홍보팀으로 하면 된다.

따뜻한 하루 개요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편지로 많은 분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on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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