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빈 집’ 기자 시사회
김기덕 감독의 <빈 집>의 기자시사에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김기덕 감독의 11번째 작품 <빈집>은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사랑을 구하는 남편에게 갇혀 유령처럼 살아가던 여자 ‘선화’(이승연 분)와 전단지를 붙이며 빈집을 찾아 살아가는 ‘태석’(재희 분)의 만남과 치유를 그리고 있으며, 외롭고 공허한 사람들의 빈집 같은 마음을 채워주는 영화이다. 청어람의 배급으로 10월 15일(금) 한국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빈 집> 기자시사
날짜: 2004년 9월 21일(화)
시간: 오후 2시
장소: 서울극장 2관
웹사이트: http://www.binjip.co.kr
연락처
영화인 02-515-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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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7일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