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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코스피 005490
2004-09-15 12:22
서울--(뉴스와이어)--포스코는 14일 17시(현지시각) 퀸즈랜드주 브리즈번(Brisbane)에서 권영태 상무와 팍스리 석탄광산 대주주인 카멜(CAML)사의 존 쏘슨(John Thorsen) 사장이 참석한 가 운데 카멜사 지분 14.9%를 인수키로 계약했다.

카멜사는 팍스리 광산의 60%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포스코가 이번에 카멜사 지분 14 .9% 인수함으로써 결국 포스코는 팍스리 광산에 8.94%(0.6 X 0.149)의 지분을 확보 하게 된다. 주식인수대금은 1,900만 호주달러(150억원 상당)이다.

포스코는 이번 주식인수로 팍스리 광산으로부터 연간 100만톤이상의 미분탄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되어, 중국의 고성장으로 심화되고 있는 원료공급부족에 대응해 안정 적으로 원료를 확보하게 됐다.

호주 동북부 퀸즈랜드주에 위치한 팍스리 광산은 전세계적으로 매장량이 제한된 고 품위 미분탄을 연간 250만 톤 생산하고 있으며 2006년에 연간 생산량을 350만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특히, 현재 밝혀진 5,200만톤의 미분탄 매장량 외에도 최근 5,000 만 톤의 고품위 석탄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돼 향후 개발 전망이 밝다.

포스코는 본사 자금 투입 없이 호주 현지 법인인 포사(POSA)의 자체수익 유보금과 현지 차입 그리고 지난해 10월에 투자한 호주철광석 광산(POSMAC)의 수익만으로 이 번 지분 인수에 성공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80년도 초반부터 호주에 마운트솔리, 캐나다 그린힐스 탄광 등 석탄광산을 합작개발한 데 이어 지난해 호주에 철광석 광산을 합작개발함으로써 전 체 철강원료 소요량의 12% 수준인700여만톤을 해외 현지개발로 안정 조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os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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