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 가장 광범위한 10Mb/s IVN 솔루션 제공

새로운 CAN-XL® 오실로스코프 옵션으로 텔레다인르크로이가 모든 10Mb/s 차량 내 네트워크 테스트 위한 완벽한 기능 제공하는 유일한 공급업체로 자리 잡아

2022-11-03 09:31
서울--(뉴스와이어)--텔레다인르크로이(지사장 이운재)는 CAN XL® 트리거, 디코딩, 측정/그래프 및 아이 다이어그램(TDME) 오실로스코프 소프트웨어 옵션을 추가해 사용자가 ECU (자동차 전자 컨트롤 유닛) 및 10Mb/s 차량 내 네트워크(IVN) 설계를 테스트, 검증 및 디버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오늘날의 차량은 정보를 전송하기 위해 직렬 데이터 신호를 사용하는 IVN에 의해 연결된 100개 이상의 ECU를 포함할 수 있다. 자율 주행 기술에 사용되는 레이더, 라이더, 카메라 및 기타 센서 데이터와 같은 여러 요인으로 IVN에서는 더 많은 데이터 용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네트워크 분산 시스템으로 동작하는 차량 전기화 추세로 안전, 시스템 효율성 및 이동성을 개선하기 위한 커넥티드 차량 기술이 출현하고, 이에 대응해 차량 제조업체는 기존 도메인 기반 IVN 아키텍처를 더 빠른 속도에서 동작하도록 새로운 환경에 따르고 있다.

예를 들어, 500kb/s의 CAN (Controller Area Network) 및 2Mb/s의 CAN FD (CAN Flexible Data-rate)는 CAN XL 지정 속도인 10Mb/s에서 동작하도록 업데이트됐다. 장기적으로 주로 10Base-T1S를 사용하는 새로운 영역 IVN 아키텍처는 IVN의 비용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기존 차량에 CAN XL을 구현하는 동시에 10Base-T1S를 활용한 신형 프리미엄 차량을 설계하기 때문에 오실로스코프에서 CAN XL과 10Base-T1S 표준을 모두 지원하는 솔루션이 완성차 업체에 매우 중요하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CAN XL TDME 옵션은 최근 출시된 10Base-T1S TDME 옵션과 결합돼 차량 ECU 설계자가 10Mb/s 시리얼 데이터 IVN 설계 테스트, 검증 및 디버깅할 수 있는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텔레다인르크로이만이 이 두 표준을 모두 지원한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2004년 최초의 CAN 트리거 및 디코드 옵션을 출시하면서 IVN 테스트를 지원했으며 현재 10kb/s에서 10Gb/s까지 25가지 이상의 다양한 IVN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시리얼 데이터 디버그, 전기 적합성 테스트, 임피던스 프로파일 및 s-파라미터 직렬 데이터 링크 분석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 개요

텔레다인르크로이(Teledyne LeCroy)는 오실로스코프, 시리얼 데이터 분석기, 프로토콜 분석기의 리더로서 복잡한 전자 신호에 대한 빠른 측정과 분석, 검증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기를 개발한다. 2012년 4월 65GHz 대역의 LabMaster 10Zi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광범위한 테스트 솔루션은 컴퓨터/반도체/소비가전, 데이터 스토리지, 차량/산업용, 군사/항공우주 분야에 적용되며 ‘WaveShape 분석’의 창시자이자 리더로서 오늘날 정보통신 산업에 기여했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미국 뉴욕 체스트넛 리지에 본사가 있고, 1964년 설립됐다. 한국 지사인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는 1998년 설립됐다.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ledynelecroy.com/korea

연락처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
마케팅팀
성은숙 차장
02-558-883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