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텍,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 시스템 공급

최종 사용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RUM) 공급

사용자의 실제 체감 경험을 통합적·정량적으로 측정

분리된 망 접근 현황을 지도 형태 통합 대시보드로 모니터링

서울--(뉴스와이어)--IT 통합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와치텍(대표 박권재)이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원장 이재영)에 최종 사용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하 RUM, Real User Monitoring)을 비롯해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최신의 맞춤형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시·군·구로 분리된 최종 사용자(대국민·공무원)의 서비스 사용 경험을 통합적·정량적으로 측정해 품질 개선을 위한 근거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 APM(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은 웹 서비스의 트랜잭션 구간만을 측정하기 때문에 지역별로 흩어져 있던 실제 사용자(Real User)의 체감 경험을 측정·비교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서비스의 트랜잭션 구간이 정상으로 확인돼도 사용자 위치와 웹 환경에 따라 서비스가 느리다고 느끼는 등 사용자의 체감 경험은 달라지기 때문이다.

와치텍이 개발한 '와치올(WatchAll)’ RUM 솔루션은 측정을 위한 별도의 호스트 장비 없이 어느 지역의 사용자가, 어떤 서비스를, 언제 얼마만큼 사용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지역별·시간대별 서비스 접근 분석으로 서비스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국민 서비스와 행정 업무를 위한 공무원 서비스처럼 망이 서로 분리돼 있는 전국 서비스의 실시간 접근 현황을 지도 형태의 통합 대시보드로 구성, 서비스 품질을 한눈에 모니터링하게 된다.

프로젝트 총괄을 맡은 와치텍 임주형 이사는 “최신 기술을 적용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만의 맞춤형 통합 관제 환경을 구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꾸준한 품질 개선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와치텍 개요

1999년 1월 설립된 와치텍은 IT 인프라 통합 운영 솔루션 개발/납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최다 고객사를 보유한 업계 1위 전문 기업이다. 설립 당시 외산 제품이 독점하던 시장 환경에 맞서 꾸준한 신기술 개발·투자로 국내 최다 고객을 확보한 회사가 됐다. 와치텍은 관련 솔루션 분야의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초심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며,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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