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장관상 선정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2022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11월 8일(화)부터 30일(수)까지 녹색건축물 준공 부문·운영 부문·아이디어 부문 수상작 14점 전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올해 신설된 녹색건축물 운영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돼 10년 운영 성과 전시

2022-11-08 16:19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가 11월 8일(화)부터 30일(수)까지 1층 드림갤러리에서 ‘2022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있는 국내 첫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전시회는 ‘2022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의 △준공 부문 △운영 부문 △아이디어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 14점이 전시된다.

주요 작품으로는 △준공 부문(국토교통부 장관상 ‘세종 충남대학교 병원’, 환경부 장관상 하나은행 ‘크리스탈스퀘어’) △운영 부문(국토교통부 장관상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아이디어 부문(수상작 ‘그린리모델링 녹색인증 활성화 방안’,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는 녹색건축인증 명판 및 인증서 제작’) 등이 있다.

녹색건축대전은 국토교통부 주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주관으로 녹색건축물의 모범 사례와 참신한 대국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하는 공모전이다.

특히 녹색건축물의 유지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신설된 운영 부문에서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작으로 전시돼 의미를 더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2012년 12월 준공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공공건축물(에너지제로하우스)이며, 다양한 패시브 및 액티브 녹색건축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스카다 시스템을 도입해 건물에너지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하는 점 등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력한 부분에서 우수한 녹색건축물로 평가를 받았다.

‘2022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수상작 전시’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육경숙 센터장은 “녹색건축물로서 10년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공간에서 전국 녹색건축물의 우수한 사례와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의미와 가치를 증명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개요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 공공건축물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서울시 에너지자립도시의 선언적 건축물로서 제로에너지를 넘어 플러스에너지를 실증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ed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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