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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 코스피 000070
2005-11-08 10:26
서울--(뉴스와이어)--삼양사가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하여 마침내 정보전자 소재 분야에 뛰어들었다.

삼양사(대표이사: 김 윤 金 鈗 회장)가 LCD용 유기화학소재 제조회사인 아담스테크놀로지(ADMS)를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ngineering Plastics) 사업 등을 통해 유기화학 기반의 소재사업을 해오고 있는 삼양사는 이번 ADMS를 인수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정보전자 소재사업에 진출하게 되었다.

ADMS는 2000년에 설립된 LCD용 정밀화학 소재 제조회사로서 핵심 유기소재 포토 스페이서(Photo Spacer)를 개발하여, 그동안 전량 일본 수입에 의존하던 이 제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포토 스페이서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LCD의 핵심부품 중의 하나로 앞판과 뒷판 사이에서 색상을 구현하는 액정을 움직이는 데 필요한 간극을 균일하게 해주는 하이테크 제품이다. 이 기술은 기존 경성 소재와 달리 연성과 탄성을 동시에 구현하여 대형 LCD 제조에 유리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서 대형 LCD 라인 및 7세대 LCD 라인의 수율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양사는 이번 ADMS 인수에 신규투자를 포함하여 100억원 이상의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추가 투자를 통해 정보전자 소재사업을 집중 육성해갈 계획이다. 또한 새로 인수한 ADMS는 삼양사의 계열사 중 하나로 추가될 것이며, 삼양사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개발해온 유기화학 소재 기술을 ADMS 기술에 접목시켜 정보전자 소재사업을 한층 더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삼양사의 ADMS 인수는 국내 및 해외 유수의 화학소재 기업들이 정보전자 소재분야에 적극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소재산업 발전에 한층 가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이 산업 관련자는 "아직까지 벤처 회사들은 단편적인 기술개발과 자원의 한계로 일본 소재회사들과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열악했으나 이번 삼양사의 ADMS 인수는 인적, 재원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국가 전략산업 육성에 매우 긍정적인 사례"라고 밝혀 첨단소재산업 발전 가속화를 예고한다고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sam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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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홍보팀 이명주 부장 740-7182 011-246-5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