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M, 제이드 키 새 싱글 ‘Earth Gazer’ NFT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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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피엠
2022-11-11 10:25
성남--(뉴스와이어)--음악 플랫폼 3PM이 11일(금) EDM 아티스트 겸 DJ 제이드 키(JADE KEY)의 새 싱글 ‘Earth Gazer’를 NFT 음반으로 출시한다.

제이드 키는 인디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오리지널 멤버로 활동했던 경험을 통해 감성적인 바이브의 멜로디가 가미된 EDM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다. 주로 유럽 등 해외 레이블을 통해 앨범을 발매해오며 스포티파이 기준 전 세계 스트리밍 수 250만회 이상을 달성한 제이드 키는 올 4월 발매된 ‘Saviour’ NFT 앨범으로 국내외 NFT 신에서도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arth Gazer는 제이드 키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렌치코어(Frenchcore) 장르의 곡으로, 빠른 비트와 장엄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 화려한 신스, 강한 디스토션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번 신곡은 제이드 키의 기존 팬들은 물론 새로운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NFT 구매자가 곡의 원본 트랙인 스템 파일을 내려받고 이를 2차적 창작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프로듀서와 DJ들에게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3PM 담당자는 이번 Earth Gazer에 대해 “Saviour에 이어 제이드 키의 멋진 음악을 NFT로 선보이게 됐다”며 “3PM 서비스에서는 전자지갑이나 암호화폐가 없어도 SNS 로그인과 간편결제를 통해 쉽게 NFT 앨범을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3PM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ICT-음악(뮤직테크)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음원 유통 외에도 NFT 음반, 티켓 NFT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제이드 키의 새 NFT 싱글 앨범 ‘Earth Gazer’는 3PM 웹사이트에서 11일 오후 3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쓰리피엠 개요

쓰리피엠(3PM)은 음악 NFT (Non-Fungible Token)를 기획·발행하는 음악 NFT 솔루션 팀이다. 3PM은 음악 산업 구조에 따라 시장 진출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인디 뮤지션이 NFT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더 많이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NFT를 제공함으로써 자산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큐레이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11월 기준 총 31건의 음악 NFT를 출시한 3PM은 더 많은 아티스트가 NFT를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music.3pm.earth/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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