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그룹, ‘2022년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성료 및 입점 브랜드·가맹점 성장 지원
추이쉬에(Chui Xue) 알리바바그룹 산하 티몰·타오바오 산업개발 및 운영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셀러와 파트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시장의 소비 회복력과 활력을 볼 수 있었다”며 “알리바바 그룹은 참여 브랜드와 가맹점의 지속 가능한 커머스 운영을 위해 고객 충성도를 향상할 수 있는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의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끊임없이 나타나는 가운데 알리바바 그룹은 꾸준히 혁신해 입점 브랜드와 가맹점에 장기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판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행사에선 2021년에 이어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컴퓨팅 효율을 대폭 높였다. 올 4월 1일~11월 11일 알리바바그룹의 리소스 단위당 컴퓨팅 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감소했다. 중국 전역 5개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에서 제공되는 청정에너지 사용량은 지난해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 2022년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하이라이트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 티몰글로벌은 약 1009개 글로벌 브랜드의 GMV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에선 스포츠·아웃도어, 반려동물, 피규어 장난감 및 주얼리 등 4개 품목이 성장세를 보였다.
△사전 판매 기간 3억명이 넘는 소비자가 ‘타오바오 라이브’를 시청했으며, 62개 라이브 방송에서 GMV 1억 위안을 돌파했고 632개 라이브 방송은 1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물류 플랫폼 차이냐오(Cainiao)는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기간 1억2000만개가 넘는 택배를 배송했으며, 물류 로봇 샤오만뤼(Xiaomanlv)를 700대 투입해 지난해 2배 수준인 약 200만개의 택배를 배송했다.
△차이냐오는 친환경 ‘상자 회수 프로그램’을 통해 11월 1일~11일간 400만개의 택배 상자를 재활용했다. 일평균 약 10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차이냐오 스테이션에서 재활용 상자를 사용했다.
△올해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기간 의류, 뷰티, 식품, 전기 제품 등 품목의 163만개 이상 제품이 친환경 제품 라벨을 획득했다.
△올해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기간 타오바오 라이브에선 약 10만개의 방송 세션에서 농촌 지역 판매자가 현지 특산품을 판매했다.
△11월 7일 진행된 농산물 라이브 커머스 캠페인에선 3549만개의 농산물 제품이 판매됐으며, 총 상품 판매량은 약 4만6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이었다.
알리바바그룹 개요
알리바바의 사명은 비즈니스상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미래의 상거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이 알리바바에서 만나고 일하며 살아가는 세계를 꿈꾸고 있다. 알리바바는 앞으로 102년 동안 번영하는 좋은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