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제 2회 CJ아시아인디영화제가 주말 매진행렬에 이어 그 두번째 세미나인 ‘영화와 미술’이 영화평론가 한창호씨의 진행으로 7일 오후 4시에 진행되었다. 첫번째 세미나인 ‘디지털 시네마의 체험’에 이어 높은 참석율을 보였던 이번 세미나는 150여명의 신청자 대부분이 참석, 좌석을 가득 채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매일 진행되고 있는 국내 상영작 ‘감독과의 대화’에서는 관객과 감독사이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오가며 시종일관 상영관내에 웃음과 박수소리가 이어졌다.

두번째 세미나인 ‘영화와 미술’은 인터넷마감이 된 이후에도 영화제 기간동안 문의가 하여 세미나 예정인원 30명을 초과하여 150명의 관객을 초청, 세미나를 준비하였다. ‘영화와 미술’에 대해 전문적인 강의를 들려준 이번 모더레이터는 영화평론가 한창호씨. 영화속 배경을 통해 공간의 상징과 의미를 전문가의 시각으로 분석하고 그 실예로 영화제 상영작인 차이밍량 감독의 <흔들리는 구름>을 통해 보다 쉽게 설명하여 일반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영화제의 또 다른 이벤트인 ‘감독과의 대화(GV)’는 국내감독은 물론 <계약연예>의 감독인 중국의 류슈창 감독과 배우 리밍이 내한하여 첫 프리미어를 갖는 자리에 관객과 함께 하였다. 또한 국내 인디감독들도 다수 참여하여 단편 섹션 ‘LET IT BE’부문에 참여한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의 이미랑 감독은 ‘<오로라공주>보지않고 인디영화 선택해 주어 고맙다’는 위트있는 말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기도.

11월 9일까지 진행될 ‘제2회 CJ아시아인디영화제’는 폐막작 <샹그릴라에서 온 신부>를 끝으로 아시아인디영화축제, 그 7일간의 여정을 마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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