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뉴트리션 “12개월 내 바꾸고 싶은 생활 습관은 식습관 불균형·활동량 부족·수면 부족”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태 지역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버추얼 런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 습관 구축의 원동력이 될 것

2022-11-15 13:06
홍콩--(뉴스와이어)--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이 ‘2022 아시아태평양 개인 습관 설문 조사(Asia Pacific Personal Habits Survey 2022)’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아태 지역 소비자 10명 중 8명은 팬데믹 기간 형성된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을 바꾸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앞으로 12개월 내 바꾸고 싶은 건강하지 못한 습관으로 식습관 불균형(53%), 규칙적인 운동의 부족(53%), 수면 부족(52%) 등을 꼽았다.

또한 이번 조사를 통해 2년간 형성된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이 체력 저하, 체중 증가, 면역계 약화 등의 부정적 영향으로 이어진다는 점도 확인됐다. 체중 증가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소비자 중 절반 이상(51%)은 3~5킬로그램의 체중이 늘었고, 21%는 6~10킬로그램의 체중이 증가했다.

◇ 체중 증가 요인

· 운동 혹은 활동량 부족(61%)
·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 과다 섭취(53%)
·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53%)
· 충분한 수면 부족(29%)
· 음주 빈도 증가(13%)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시아태평양·중국 지역 수석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 스티븐 콘치(Stephen Conchie)는 “이 같은 건강하지 못한 습관들은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유발할 수 있다. 다만, 습관은 바꿀 수 있다”며 “사소한 것부터 바꿔 나가고, 동기 부여를 하며,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다면 건강하지 못한 습관을 건강한 습관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돕고자 지역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도입하며 건강한 뉴트리션 및 운동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목표 달성을 함께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건강한 레시피 챌린지(Healthy Recipe Challenge)를 실시했으며, 이번 달에는 아태지역 13개 시장에서 연례행사인 버추얼 런(Virtual Run)을 열고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아시아 태평양 개인 습관 설문 조사는 한국,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지역 성인 남녀 5500명을 대상으로 올 8월 실시됐다. 이번 조사는 팬데믹 이후 각 지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 그리고 앞으로 12개월 내 바꾸고 싶은 건강하지 못한 습관에 대해 물었다.

◇ 라이프스타일 및 생활 습관의 변화

· 식습관/뉴트리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 10명 중 7명(69%)은 팬데믹 기간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뉴트리션 습관이 형성됐다고 답했다. 그 중 지속적인 간식 섭취가 가장 비중이 높았다. 또한 MZ세대(79%)가 X세대 및 베이비부머 세대(59%)에 비해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뉴트리션 습관을 가진 경우가 더 많았다.

· 운동: 응답자 중 33%는 팬데믹 전보다 운동량이 늘어났다고 답했으며, 절반에 육박(46%)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중단하거나 활동량이 적어지는 등 2년간 개인별 활동량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 운동을 중단했다고 응답한 소비자들 중 상당수는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감을 이유로 꼽았다.

· 수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56%)이 불규칙한 수면 패턴 혹은 잠이 드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 수면 습관에 변화가 있다고 밝혔으며, 스트레스를 주된 원인으로 지목했다. 특히 MZ세대 응답자들이 수면 습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

◇ 향후 1년 내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 변화 희망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앞으로 12개월 동안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한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형성하고 싶은 건강한 생활 습관

· 의식적으로 활동량 늘리기(58%)
· 영양가 있는 음식 섭취 늘리기(56%)
· 운동 루틴 만들기(53%)
· 규칙적인 수면 습관 형성(49%)
·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46%)
· 건강 보조제 섭취(29%)

◇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중요한 지지 그룹

응답자들은 좋은 습관을 기를 때 목표 달성을 위한 지지 그룹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MZ세대 중 60%는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위해 지지 그룹의 존재가 꼭 필요하거나 매우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 지지 그룹이 필요한 이유

· 지식 및 전문성 공유(58%)
· 공통의 목표 달성 및 우려 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56%)
· 서로에게 책임감과 동기 부여(54%)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버추얼 런 2022(Herbalife Nutrition Virtual Run 2022)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버추얼 런 2022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펼치는 영양 가득 운동(Get Moving with Good Nutrition) 캠페인의 주요 행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활 습관을 기르고, 서로의 건강 및 웰니스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커뮤니티 육성을 위한 연례 이니셔티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버추얼 런 2022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국,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에서 열린다. 올해는 새로운 모바일 앱을 도입함으로써 소통 기능이 강화됐으며, 원활한 진행 상황 추적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회사의 플래그십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Casa Herbalife Nutrition)을 통해 아태 지역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뉴트리션을 제공하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을 위한 기금 모금에도 나선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Ltd.) 개요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NYSE: HLF))은 1980년부터 뛰어난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과 독립 멤버를 위한 검증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 왔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과학에 기반한 고품질 제품을 전 세계 95여 개국에서 멤버 직접 판매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독립 멤버들은 1:1 맞춤형 코칭과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지역 사회와 경제, 그리고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더 집중하고자 창립 50주년을 맞는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5000만 개의 긍정적 영향-실질적인 선한 행동을 전 세계에 전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herbalife.com.sg

연락처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시아 태평양(Herbalife Nutrition Asia Pacific)
Vice President, Corporate Communications
Daliea Mohamad-Lia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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