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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5-11-08 11: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대표 金雙秀 / www.lge.com)가 세계 최초로 자바 (Java) 기반 스마트폰 (Smartphone)을 개발했다.

LG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자바 기반 스마트폰은 유럽통화방식인 GSM(2세대)과 GPRS(2.5세대) 방식을 지원하며, 1메가 픽셀의 고화질 카메라 탑재, 멀티미디어 메시지 (MMS), 동영상 촬영 등의 첨단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의 자바 기반 스마트폰 개발은 리눅스(Linux) 뿐 아니라 자바 또한 핸드폰의 대안적 OS(Operating System)가 될 수 있다는 기술적 사례로 평가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자바 애플리케이션은 게임 등 일부 기능들에 국한되어 사용되었으나, 금번 LG전자의 스마 트폰은 전체 SW에 기반이 되는 OS 자체를 자바 기반으로 설계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금번 LG전자의 자바 기반 스마트폰은 전화번호부, 이메일 등 핸드폰에서 구동되는 모든 기능들과 유저 인터페이스 (UI) 부분까지 자 바 언어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어 사용자들은 기존 핸드폰보다 월등히 뛰어난 자바 애플리케이션들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자바 기반 스마트폰을 개발하기 위해 미국 사바지 (SavaJe) 社와 약 1년 동안 공동 개발했고, 현재 자바 기반 스마트폰에 대해 오렌지(Orange), 보다폰(Vodafone) 등 주요 유럽 사업자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LG전자의 발표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PC기반의 자바 애플리케이션들을 핸드폰에 탑재할 수 있는 길을 열었 고, 향후 핸드폰과 PC간 통합(Convergence)이 한층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세계 스마트 폰 시장은 노키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심비안(Symbian) 진영과 PC 산업뿐 아니라 핸드폰 산업까지 영향 력 확대를 꾀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간에 치열한 대립 구도로 양분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의 금번 발표로 인해 양분 되어 있던 전세계 휴대폰 OS 시장 구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단말연구소 소장인 안승권(安承權) 부사장은 “세계 최초의 자바 기반 스마트폰 개발로 인해 LG전자의 기술력이 대외적으로 또 한번 입증되었다.”고 말하고, “이번 개발로 인해 LG전자는 심비안, 마이크로소프트뿐 아니라 자바 기반 OS까지 확보함에 따라 향 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스마트 폰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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