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개막식 테이프컷팅 행사에는 이번 한지홍보대사로 임명된 TV탈렌트 정영숙씨와 이미경 문광위원장, 박찬숙 국회의원이 개막식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한지의상패션쇼’의 게스트 모델로 초청됨에 따라 한지로 만든 전통한복을 입고 행사에 참석하여 보는 이의 눈길을 끌것이다.
올해로 첫해를 맞는 박람회에는 유래 없이 한지 관련 무형문화재이신 유행령 선생(한지장,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최영준 선생(지승장, 충남무형문화재)과 한지공예 관련 5개단체가 참가하여 700여점 한지공예품이 전시됨으로 관람객들은 한지공예품의 최고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한편 돗자리, 넥타이, 한지의류 원단, 디지털 프린터용 한지인화지, 스피커 울림판 등 한지산업제품을 생산·판매하는 10여개의 기업이 국내 처음으로 70여점의 생산제품을 전시하여 지금까지 관람객들이 보지 못한 다양한 한지산업제품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특히, 오후 4시부터 인도양홀 중앙무대에서 개최되는 한복 관련 유명디자이너들이 제작한 한지의상 작품을 발표하는 ‘한지의상패션쇼’가 주목을 끄는데, 이번 쇼에는 이미경 국회 문광위원장, 박순자·박찬숙 국회의원, 주한외교사절 부인들이 게스트 모델로 한지로 만든 전통한복·개량한복·한복 드레스를 입고 출연하게 되며, 아울러 어린이 한복, 파티의상, 실용의상, 무대의상 등 90여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선보여 우라나라 한지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널리 알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지 축제행사가 될 전망이다.
그밖에도, 우리 조상에게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고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헌다례(獻茶禮) 의식이 거행될 예정이며, 또한 박람회 기간동안 전국 11개대학 패션/의류학과 학생들의 한지의상작품 발표회가 동 무대에서 진행되고 매일 관람객을 위한 한지뜨기 체험, 한지엽서·상자·액자·손거울·데코레이션 지팡이·하트 만들기, 한지의상 코스프레 등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온 가족이 함께 찾아 볼만하다.
『2005 국제한지산업박람회』를 주관하는 이남식 회장(전주대 총장)은 “이번 박람회는 전주가 한지의 메카임을 확인시키고, 원주와 더불어 한지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한지산업의 선진화를 이루어 외교문서도 한지로 사용하고, 모든 공문서도 한지로 사용하여 한지를 세계적인 종이로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아울러, 기술준원 관계자는 “한지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위해 ‘스피커 울림판’ 등 한지산업제품 6종을 국가규격으로 올해 안에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개요
전주대학교는 지난 1964년 교명 영생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1978년 교명을 전주대학으로 변경하였고, 198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8개 단과대학 59개 학과 및 전공, 8개 대학원에 재학생 1만2천명, 졸업생 6만 4천명 규모의 세계적인 지역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이다. 2014년 취업률 65.2%를 기록하며, ‘나’그룹(졸업자 기준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의 창업선도대학 중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탄탄한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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