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도 직접 만든 멀티미디어를 즐긴다
멀티미디어 솔루션 개발업체인 NA4 (엔에이포 대표 강송규, www.na4.com)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플래시 편집 솔루션인 ‘플레온(Flaon)’을 웹투폰(Web to Phone) 방식으로 모바일에 적용, 휴대폰에서도 자신이 직접 만든 다양한 멀티미디어 동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모바일 솔루션인 ‘엠플레온(M-Flao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플레온’은 NA4가 3년여의 기간을 거쳐 개발을 완료한 온라인 플래시 편집 솔루션. 10월 초 오픈된 미국 라이코스 플래닛에 최초로 적용되어 미국현지에서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메일 서비스 업체인 메일닷컴에서도 이 솔루션을 적용 할 만큼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상황.
플래시에 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이미지, 텍스트, 음악파일 등의 콘텐츠를 가지고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활용해 멀티미디어 동영상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액티브엑스(Active-X)와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웹에서 직접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강점이 있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등 해외의 인터넷 환경에 적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솔루션 ‘엠플레온’은 솔루션의 범위를 확장시켜 모바일에도 적용, 웹에서 제작한 멀티미디어 동영상을 휴대폰으로 전송, 이를 다운로드하여 웹과 동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낸 것이다.
예를 들어, 웹에서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넣어 플래시 이카드를 직접 만들어 전송하면 상대방의 휴대폰에서 플래시 이카드를 받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NA4 강송규 대표는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구현해 낼 수 있는 것이 솔루션의 특징”이라며, “캐릭터, 아이콘, 이카드, 개인앨범, 게임 등에 모두 적용 가능해 휴대폰을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NA4는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 및 디지털액자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도 개발 중에 있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일본의 모바일 및 온라인 콘텐츠 공급 업체인 휴베이스社(www.hubase-i.net)와 조인트벤처 형태로 NA4 Japan을 설립 중에 있으며, 이미 NA4의 최현훈 기획 본부장을 지사장으로 내정하고 오는 11월 중순부터 일본 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솔루션 공급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a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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