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기업 딜, 페이그룹 인수 완료
세계 급여·인적 자본 관리 업계의 리더로 도약할 발판 마련
인수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이제 페이그룹은 딜의 일원이 됐다. 딜은 호주증권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된 샌프란시스코의 비공개 급여 기업이다.
2022년 7월에 시작된 인수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딜은 글로벌 급여·HCM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딜은 수많은 사람이 세계 최고의 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사명에 매진하고 있다.
페이그룹은 호주, 뉴질랜드, 인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으며, 사업장 3000여 곳의 급여 약 120억 호주 달러를 매년 처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이룬 페이그룹은 올해 3900만 호주 달러의 연간순환매출(ARR)을 목표로 한다.
페이그룹의 HCM 및 자체 급여 소프트웨어는 직원 채용 및 인력 관리 기업과 나이키(Nike), 서브웨이(Subway)와 같은 소매·프랜차이즈 기업 등 다양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 페이그룹은 아시아 태평양에서 다진 독보적인 입지를 활용해 세계 정상급 결제 기업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페이그룹은 더욱 강력한 멀티채널 전략을 통해 소비자와 파트너에게 직간접적으로 플랫폼 및 기술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딜과 페이그룹은 합병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급여 커버리지를 90여 개국으로 늘린 딜과 페이그룹은 시중에서 가장 뛰어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페이그룹이 인적자원(HR)·급여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15년 넘게 축적한 전문성과 딜의 단순한 고객 중심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2023년 상반기에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프 부아지즈(Philippe Bouaziz) 딜 공동 설립자 겸 최고재무책임자는 “딜과 페이그룹은 급여·HCM 업계 최초의 글로벌 솔루션을 개발해 전 세계 사업체가 최고의 인재를 영입·관리하고 보수를 지불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페이그룹 인수 마무리에 힘입어 급여·HCM 전문성과 아시아 태평양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급여 업계에서 다진 우위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딜(Deel) 개요
딜은 글로벌 급여·컴플라이언스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어디서든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들은 150여 개국 근로자 및 정직원을 단 몇 분 만에 법의 테두리 안에서 고용·관리하고 임금을 지급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Deel.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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