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스트ICT, GPU 클라우드 플랫폼 ‘빅뱅 클라우드’ 오픈 베타 테스트

고성능 병렬 연산 처리에 최적화된 GPU 서버 인프라 구매하지 않고도 종량제로 대여해 활용… 딥러닝, 머신러닝 등 워크로드에 적용 기대

서울--(뉴스와이어)--토털 IT 서비스 기업 이호스트아이씨티가 12월 7일(수) GPU 클라우드 플랫폼 ‘빅뱅 클라우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빅뱅 클라우드’는 고성능 병렬 연산 처리에 최적화된 GPU 서버 인프라를 고객이 필요한 만큼 대여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AI (인공지능) 비즈니스 분야에서 딥러닝, 머신러닝 등 다양한 워크로드에 적용할 수 있다.

‘No more High-Price’란 모토로 제작된 GPU 클라우드 플랫폼 빅뱅 클라우드는 고성능 GPU 자원을 고객이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즉시 필요한 만큼 종량제로 대여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호스트ICT AI 인공지능 R&D 연구소 담당자는 “팬데믹의 발발과 함께 전 산업계에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4차 산업 비즈니스가 필수화된 현시대에 꼭 필요한 서비스가 바로 빅뱅 클라우드”이라며 “GPU 자원을 구매하더라도 24시간 내내 활용을 하는 경우는 드물어 일시적으로 GPU 서버 활용이 필요한 기업이나 개인에도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빅뱅 클라우드는 4차 산업 비즈니스를 위해 딥러닝, 머신러닝 작업이 필요한 경우, 한시적으로 GPU 자원을 활용해야 하는 경우, 복잡한 개발 환경 세팅에 불편함을 겪는 개발자, AI 워크로드 코드 작업 수행이 필요한 기업 또는 개인 등에 권장되는 서비스다.

해당 플랫폼은 12월 7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호스트ICT 사내 임직원 및 일부 개발자에 서비스 오픈이 이뤄질 예정이다. 고가용성 확보, 각종 버그의 개선 및 수정 등 고도화 과정을 거친 후 일반 소비자에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스트ICT 김철민 대표는 “공공기관, 대학교, 스타트업 기업 등에 비용 효율성을 높인 GPU 자원 서비스 빅뱅 클라우드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해당 플랫폼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이호스트ICT 개요

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영역까지 확장해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전·혁신·창의의 비전으로 일본, 홍콩,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 전용 POP을 구축하는 한편 다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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