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시아코리아, ESG 인식 제고 위한 체험형 워크숍 진행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낸드 플래시 업계의 선두 주자 키오시아코리아(대표이사 호소다 나오요시)가 ESG(친환경, 사회 공헌, 윤리 경영) 인식 제고를 위한 체험형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개인과 사회가 새롭게 만드는 기억의 가치를 창조해 모두의 생활을 즐겁게 변화시키겠다’는 사명에 따라 ESG에 대한 전사적 이해를 도모하고, 조직 구성원 개개인이 일상과 지역 사회에 공헌하며 상생할 수 있는 ESG 실천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획, 진행은 글로벌 인사 컨설팅 업체 퍼솔켈리코리아가 맡았다.

워크숍은 11월 18일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31층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진행됐다. △ESG에 대한 이해 △사례 공유 △ESG 관심 확대를 위한 관찰, 실천 활동 △키오시아의 ESG 활동 소개 △일상 속 ESG 실천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ESG에 대한 이해’에서는 간단한 퀴즈, 설문 등을 통해 ESG 개념 이해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사례 공유’ 시간에는 사회적 기업 브라더스 키퍼 김성민 대표, 데아이 송봉길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기업의 실제 ESG 사례를 청취, 공유했다.

점심시간 이후에는 인근 석촌호수로 자리를 옮겨 관찰,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쓰레기 주우며 달리기), 영상 업로드 릴레이 등 직접 ESG를 실천하며 생활 속 ESG 활동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강연 장소로 돌아와서는 키오시아의 다양한 ESG 활동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토론 및 발표에서는 일상 속 ESG 실천 방안, 조직에서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 아이디어 등을 제시했다.

키오시아코리아 담당자는 “ESG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위한 우선순위 영역으로, 경영진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 구성원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항상 인식하고 실천해 나가야 할 핵심적 가치”라며 “이번 ESG 인식 제고 워크숍을 계기로 사회 가치 창출에 공헌할 수 있는 제품, 서비스 및 기술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오시아코리아 개요

키오시아코리아는 키오시아 코퍼레이션(KIOXIA Corporation)의 한국 법인으로 플래시 메모리, 기업용·개인용 SSD 및 저장 장치를 국내 시장에 공급, 유통, 판매하는 회사다. 2019년 10월 1일 ‘도시바 메모리 코리아’에서 현재 사명으로 변경해 새롭게 출발했다. 키오시아는 ‘기억’을 뜻하는 일본어 ‘記憶(きおく, 키오쿠)’와 ‘가치’를 뜻하는 그리스어 ‘AXIA’가 결합된 것이다. “메모리와 함께 세상을 즐겁게 만들겠다”는 목표로 혁신적인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 ‘BiCS 플래시(BiCS FLASH)’를 이용해 첨단 스마트폰, PC, SSD, 자동차 및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고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메모리 제품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kr.kioxia.com/ko-kr/to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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