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플러스, 신개념 디지털 북 ‘D북’ 론칭 기념 50% 할인 이벤트
컬처플러스는 12월 5일부터 2023년 2월 4일까지의 주문에 한해 20페이지 분량의 디지털 북을 22만원에서 50% 이하로 할인 적용된 9만9000원에 제작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컬처플러스가 이번에 제공하는 D북은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있는 디지털 북으로 e북 리더기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기존 e북과는 차원이 다르다. D북은 인터넷만 연결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PC나 모바일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앞으로 D북은 무료로 배포하는 종이 책자를 비롯 연차 보고서, 소식지, 팸플릿, 카탈로그 등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검색, 확대 축소, 페이지 넘김 소리, 북마크, 공유 기능 등이 탑재됐을 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추가할 수 있고, 원하는 페이지를 프린트하거나 콘텐츠 전체를 pdf로 내려받아 보관할 수 있다.
D북을 제작하려면 pdf 파일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 분량과 사양에 따라 2~3일의 제작 시간이 소요된다.
강민철 컬처플러스 대표는 “D북은 종이책과 홍보물을 제작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대폭 줄일 뿐만 아니라 기업체나 관공서가 디지털 시대 흐름에 발맞춰 홍보 콘텐츠를 확산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컬처플러스 개요
컬처플러스는 출판과 홍보를 전문으로 한다. 출판 분야의 경우 기획부터 유통까지 출판 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하고 있다. 홍보 분야는 온라인 언론 홍보, 블로그 홍보, e뉴스레터 제작, 로고, 각종 홍보 인쇄물 등을 제작하고 있다. 보도온(bodoon)은 컬처플러스의 온라인 언론 홍보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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