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 임상적으로 유의한 종양학 약물 개발 위해 PDX 시험관 내 3D 오르가노이드 적용 다룬 논문 발표

샌디에고--(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JSR 생명과학(JSR Life Sciences) 산하 임상시험수탁회사(CRO)인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Crown Bioscience)가 ‘종양 약물 발견 및 개발에서 PDX 유래 오르가노이드 모델의 중개 및 임상적 유의성(Translational and Clinical Relevance of PDX-Derived Organoid Models in Oncology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이라는 제목의 리뷰 논문을 게재했다고 발표했다.

논문은 여러 암 유형의 환자 유래 이종이식(PDX) 모델에서 파생된 종양 오르가노이드에 대한 최초의 포괄적 리뷰다. 종양에 상주하는 성체 줄기 세포를 기반으로 작성된 이 논문은 약물 발견 및 개발 연구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오르가노이드의 인체자원은행(biobank) 설립에 대해 기술한다.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의 두 선임 과학자인 라젠드라 쿠마리(Rajendra Kumari) 통합 솔루션 총괄(박사)과 샤오시 쉬(Xiaoxi Xu) 분자/세포 생물학 수석 이사(박사)가 주도한 이 논문은 체내외 환자 관련 시스템과 일치하는 3D 모델을 생성하기 위해 혁신적 오르가노이드 기술을 적용한 방법을 자세히 기술했다.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의 논문은 3D 체외 오르가노이드 기술의 견고성 및 재현성과 함께 원래의 종양 물질에 견줄 수 있는 유전적 안정성과 표현형 안정성을 조명한다. 다양한 암 유형의 PDX 컬렉션은 더 높은 처리량의 화면을 위해 확장이 가능하고 여러 연구 또는 응용 프로그램에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3D 체외 일치 모델을 갖추게 됐다.

리뷰 논문을 통해 종양학 연구자들은 더 높은 처리량과 새로운 고집적 이미지(HCI) 분석을 통해 오르가노이드가 표적 약물 및 면역 치료제를 위한 약물 개발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결정적으로 이는 약물 개발자가 체내 연구로 진행하기 전에 환자 유래 모델로 조기에 확신 있는 결정을 내리는 한편 동물 연구를 줄이고 대체하며 개선하도록 한다.

라젠드라 쿠마리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 통합솔루션 담당 이사(박사)는 “5년 동안 전임상 종양학 연구에서 체내 외 일치 환자 모델 생성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가 시장을 선도하는 PDX 모델 컬렉션을 통해 15가지 암 유형에 대한 시험관 내 반응을 미러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크리닝과 HCI를 적용해 반응자 및 비반응자 프로파일과 약물이 세포 시스템 및 공간 생물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더 깊이 있는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쿠마리 박사는 “이 논문은 3D 체외 오르가노이드가 성공적인 약물 후보를 선택하기 위한 핵심 배양 시스템이 될 수 있는 이유와 2D 세포 배양 및 3D 스페로이드(spheroid) 등 다른 시스템과의 차이점 및 이점, 약물 발견에서의 적용에 대한 필수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며 “우리 연구는 종양 오르가노이드 개발이 종양 약물 개발에서 충족되지 않은 요구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중개 연구를 위한 예측 도구를 생성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는 환자 모델에서 이미 확립된 명성을 발판으로 종양학 연구를 위한 우수한 솔루션에 꾸준히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약물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의 가짓수와 다양성, 품질을 높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는 올바른 후보 물질 또는 조합뿐만 아니라 환자에게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의 리뷰 논문은 와일리(Wiley)의 커런트 프로토콜(Current Protocols)에 게재됐으며 웹사이트(https://bit.ly/3UqOixu
)에서 열람할 수 있다.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Crown Bioscience) 개요

JSR 생명과학 산하 회사인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종양학, 면역 항암제, 면역 매개 염증성 질환 연구 발전을 위한 전임상 및 중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는 HUB 기술을 활용한 종양 오르가노이드(organoid)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전임상 CRO이며 세계 최대급 상용 PDX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는 환자가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우수한 약물 후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2006년 설립된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유럽, 아시아에 10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https://www.crownbio.co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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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crownbio.com

연락처

크라운 바이오사이언스(Crown Bioscience)
루이스 스텐슨(Louise Ste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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