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도지사 임기 전에 무엇인가를 해야지 하는 강박관념으로 졸작을 만드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도지사는 법적인 인격의 연장선상에서 이어지는 것이며 최고의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인 것이다.”

11월8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도청산하단체장과 실국장 연석회의에서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이같이 말했다.

<도지사 훈시>

금년은 2개월이 채 안 남았고 민선3기가 반년정도 남았다. 민선3기가 설정한 목표를 다시 한번 엎그래이드 시켜 나가고 민선4기로 어떻게 잘 넘겨줄 것인가를 깊이 있게 생각하기 바란다. 그것이 경기도정의 자세가 될 것이고 각 기관의 과업이고 목표가 될 것이다. 마무리할 것은 잘 마무리 하자.

2006년까지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점검하고 그 이후에 그 사업을 계승 발전시킬 것인가를 생각하기 바란다. 2006년 이후에 만들어질 비전에 대한 기반을 튼튼히 하는 것이 우리의 과업일 것이다.

도의 각 기관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 수고가 많다. 각 기관이 하는 일을 생각해 보니 최근 도를 대표하는 행사나 사업이 대부분 산하단체장들이 노력한 성과라는 평가를 하게 된다.

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도 지방공사, 킨텍스 등 산하단체가 함께 하는 것이고 문화분야도 평화축전, 실학축전, 관광공사, 도자산업, 영어마을 사업 등 상호 연결성을 가지고 진행되는 것이다.

새로운 영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경기도 사업 중 영상산업, 한류우드, 전국체전 우승, 전국적인 새로운 개념을 제공한 축구리그, 경기도의 가족여성 프로그램 등이 전국적인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동시에 녹지사업, 의료원 사업도 그렇고 모든 것이 각 기관이 사업을 만들어 내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는 것이다.

도 집행부서는 기획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할 것이다. 각 기관이 경기도정의 실질적인 집행기관이라는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일해주시 바란다.

우리가 하는 일이 모델이고 벤치마킹의 대상이다. 모든 기관 기관이 전국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기관 기관의 역할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경기도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우리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전국체전에서 4연패를 한 것은 우리의 체육 수준이 대한민국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이고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그 수준을 계속해서 높여 나가야 하는 것이다.

경발연 원장 일이 생겨서 마음이 무겁다. 도지사로서 부덕의 소치를 통감한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경기도 공직근무자세를 더욱 더 올바르게 확립하고 도정의 역량을 확충하고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

다.

<산하단체장 업무보고내용>

o 문화재단 대표이사 송태호 대표이사 : 성남 율동공원에 마련된 책 테마파크 준공식 준공식을 11월30일에 가질 예정이다. 백남준 미술관은 기본설계를 마치고 10월까지 납품을 받았고 11월에 실시설계에 들어가 2006년 3월에 완ㄹ하고 그 이후 2006년 4월 착공예정. 실학박물관 건축설계를 추진중이다. 설계비 5억원, 공사비 90억원을 들여 2006년 5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효행원은 도, 주공, 경기문화재단, 화성시가 협의하여, 유물구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o 경기관광공사 신현태 사장 : 수원영화 문화관광지구 조성사업 추진, 중국 광동성 한국전통공원은 12월5일 준공예정이다. 중국 산동성 여유국과 우호교류협약 체결예정이다. 12유월15일 한류우드 조성공사 기공식이 열린다. 경기관광공사가 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o 도자기엑스포 남기명 사무총장 : 4회 비엔날레 준비중이다. 4회 행사에 대한 기본계획을 연말까지 마련하겠다. 도예 2020 비전과 전략을 마련하겠다. 도예계가 안고 있는 현안, 중장기적인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행사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제도적인 뒷받침을 위해 도자산업진흥조례안을 도에 건의했다. 관계부서에서검토중이다. 도자기 생산을 위한 흙을 공급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를 지원하는 방안의 검토가 필요하다.

o 영어문화원 이수영 원장 : 파주캠프 조성공사는 71%를 올리고 있으며 내외장, 기계, 통신공사를 하고 있다. 양평캠프는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기본설계, 실시설계를 2006년 2월에 마무리하고 4월에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안산캠프 5박6일 학생반을 운영중이며 주말가족반을 운영하고 있다. 5박6일반 누계 1만명, 주말반 4천5백명이 수료했다. 파주에는 초등학생 주말반 개설을 검토중이다. 교원연수과정을 준비중이다.

o 문화의전당 홍사종 사장 : 모세혈관 17만명 관람했다. 경기예술 멘토프로그램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가칭 경기도 대표문화상품 “다산 정약용”을 창작 뮤지컬로 준비하고 있다.

o 디지털콘텐츠 진훙원 김병헌 원장 : 게임에 탑재할 엔진을 인공감성 엔진을 3년 동안 개발할 예정이다. ·디지털 아카데미과정 16명 선발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디지털 애니매이션 사관학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o 월드컵 재단 박종희 사무총장 : 올해를 흑자운영 원년으로 삼고 내년에는 경기도 출연금 없이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 자체예산으로 운영하기 위해 광고유치, 경기장명칭 사용권 등을 통해 내년에 20억원의 수입을 올릴 예정이다.

o 경기도체육회 정승우 사무처장 : 체전우승을 성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내년 경북체전에서 우승은 자신할 수 없다. 연말까지 일반선수 보강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o 생활체육협의회 함홍규 사무처장 : 경기사랑 축구리그 400팀이 참가해 7개월 대장정 1천게임을 마무리하였다. 스포츠 7330 선포식. 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자.

o 가족여성개발원장 박숙자 원장 : 개원 6개월 동안 연구성과를 올리고 있다. 성희롱 예방교육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전문여성 네트워크 구축 및 발대식 준비중이며, 경기 전문여성 인명록을 구축중이다. 기관이 그들만의 잔치가 되지 않고 연구 성과가 널리 전파되고 활용되는 방안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가족여성 정책은 일반 여성, 서민여성들에게 효과가 침투되고 파급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나가기 바란다.

o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정길 대표이사 : 산업패밀리클러스터 우수사례 발표회를 12월2일 중기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인도시장에 관심있는 업체를 상호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o 경기신용보증재단 박해진 이사장 :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80% 신장했다. 2006년에는 7천억원이 필요할 것이다. 재단 출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 사고예방, 손실율 감소에 하겠다.

o 킨텍스 김인식 사장 : 킨텍스 개장 6개월을 맞았다. 금년 40회 목표에 53회 유치했다. 초년도 50% 가동율은 높이 평가한다. 빅5 전시회가 캔텍스에서 열린다. 코엑스는 작은 것, 큰것은 킨텍스다. 국제전시 행사는 킨텍스다라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유사전시전의 통폐합을 통한 대형화,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외국 전시장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국제전시회, 컨벤션 유치활동에 나서고 있다. 2단계 전시장 건립을 추진중이다.

o 나노소자특화팹센터 이중원 대표이사 : 200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중이이다. 장비구축은 2008년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소요예산은 648억원이다. 또한 대외협력 네트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용자 협의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o 경기바이오센터 한문희 대표이사 : 부지정지작업 끝나고 상세설계 심의를 마치는 대로 지하골조 사업을 금년내 완료하고 내년 초 지상골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북한 약용재원활동 공동연구 학술회의에 참가할 예정이다.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회의가 진행된다.

o 경기지방공사 이용석 사업이사 : 광교테크로밸리사업, 문산첨단산업단지,장안첨단산업단지 2단계 사업, 평택오성 지방산업단지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보고 했다.

o 경기개발연구원 김태승 부원장 : 동북아지역연구부 신설했다. 복지분야 인력 충원에 노력하고자 한다.

o 경기녹지재단 최순식 대표이사 : 나무은행을 운영하여 22건 14,000주를 접수했다. 나무은행 토지확보를 위해 국공유지, 그린벨트 활용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옥상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녹색수업을 실시중이다. 초등학교 신청이 3일만에 인터넷 마감됐다. 앞으로 중학생 녹색수업, 가족과 함께하는 수업을 검토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선진녹지 사례를 전파하겠다. 소나무 재선충 방제에 모든 기관의 협조를 당부드린다.

o 경기도립의료원 박윤형 원장 : 7월 통합후 병원장 공모해 6명을 채용했다. 병원단위 인사교류 실시, 이비인후과에는 원로 의사를 초빙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병상이용욜 71-86% 1일 308명에서 441명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공공의료기관으로 정립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겠다. 도민의 안전망 병원, 즉 차별없이 진료하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 의과대학 의사를 초빙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원홈페이지를 만들고 취약계층 공공의료사업을 추진하겠다. 중하위계층 관절염, 신장염, 당뇨, 고혈압 분야 진료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일부 진료과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지사>의료원 6개 병원간 교류협력이 효과를 올리겠는가? <원장>통합이후 상당히 보강되었다. 6개 의료원이 경쟁하고 직원들이 개별적 의료원보다 통합후 자부심을 갖고 있다. <도지사> 의료원별로 특화가 가능할까? <원장> 의정부는 북부지역의 중심병원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의정부 병원에 미숙아 센터, 불임병원 등을 강화하는 거점병원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 <도지사> 유능한 의료진을 채용하는데 도움이 되었나? <원장> 오고 싶어하는 의료진이 늘고 있다. <도지사> 의료원의 장비수준은? <원장>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

산하단체장 회의에 처음 참석한 단체장의 인사도 있었다.

<박윤형 도립의료원장> 6개 지방공사 의료원을 통합 7월1일 출범 하였고 지방공사에서 지방의료원, 특수법인으로 변경하여 6개 병원 통합을 계기로 심기일전 투명한 경영, 효율성 있는 운영에 노력하고 있다.

<최순식 녹지재단 대표이사>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33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치고 녹지재단에서 일하고 있다. 녹지재단은 1천만 도민의 꿈과 희망의 나무를 심는 일을 담당하고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원을 부탁드린다.

<한국국제전시장 김인식 사장> 경기도의 효자가 되고 대한민국의 효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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