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 제187차 KEDI 교육정책포럼 개최

‘교육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맞춤형 교육의 과제’ 주제로

한국교육개발원, 제187차 KEDI 교육정책포럼 개최

12월 6일(화) 오후 2시 한국교육개발원 및 유튜브(KEDI TV) 생중계 동시 진행

진천--(뉴스와이어)--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12월 6일(화) 오후 2시부터 한국교육개발원 본원에서 ‘제187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해당 포럼은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유튜브 ‘KEDI TV’ 생중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제187차 KEDI 교육정책포럼은 ‘교육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맞춤형 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교육의 디지털화에 따른 현장 변화를 탐색하고,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미래 교육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교육정책포럼은 한국교육개발원 류방란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3개 주제 발표를 중심으로 한 발표 세션과 전문가 개별 토론 및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 세션은 한국교육개발원이 디지털 교육을 주제로 수행한 세 가지 연구의 주요 결과로 이뤄진다.

먼저 한국교육개발원 정혜주 연구위원이 ‘디지털 전환, 학교 현장의 실태와 과제’ 발표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따른 학교 현장의 변화 방향을 탐색하고, 앞으로 학교 교육이 지향해야 할 정책 방안과 실천적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손찬희 연구위원이 ‘스마트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을 위한 과제’의 주제로 온라인 교육에 특화한 학습 분석의 모형을 제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을 위한 학술적·정책적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교육개발원 한정윤 연구위원이 ‘방송중·고 머신러닝 예측모델 기반 맞춤형 피드백 제공’의 주제로 교육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과 이를 통한 맞춤형 학습 지원의 구체적 사례 및 방안을 제시한다.

토론 세션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교육지원청의 신동용 장학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홍선주 연구위원, 백석대학교 이가영 교수가 참여할 예정이며, 현장 및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정책포럼은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활용의 실제를 살펴보고, 맞춤형 교육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과 그 활용 방식 그리고 그에 따른 쟁점과 과제를 조망하면서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미래교육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자료집은 한국교육개발원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행사 안내 게시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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