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스글로벌, 타깃 미디어 모니터링 솔루션 ‘FAMA’ 출시 예정

빅데이터 통한 인사이트 도출로 정확한 정보 제공, QCD 절감에 효과적

최초의 게임 CS 특화 모니터링 솔루션... 2023년 1분기 출시 예정

서울--(뉴스와이어)--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이하 라티스글로벌)가 타깃 미디어 모니터링 솔루션 ‘FAMA’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라티스글로벌은 2004년 설립 이래 △게임 현지화 △게임 사운드 △게임 품질 관리(QA) △게임 운영 등 게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온 전문 기업이다.

데이터 리포털(Data Reportal)에 따르면 2022년 1월 한국 소셜 미디어 사용자는 총 4681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91.2%에 육박한다. 이 가운데 밀레니얼, 알파 세대의 사용률이 83.5%에 달한다. 방순호 라티스글로벌 연구소장이 개발한 FAMA는 이처럼 소셜 미디어 사용률이 활발한 밀레니얼 세대, 알파 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모니터링 툴이다.

FAMA는 소셜 미디어에서 게이머들 코멘트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이용자 반응을 즉시 데이터로 도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FAMA는 △타깃 미디어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마이너’ △수집 데이터를 분류 및 분석하는 ‘인사이트’ △긴급 메시지 알람까지 총 세 가지 컴포넌트로 구성돼 있다.

게임 개발사 측면에서 FAMA의 가장 큰 장점은 QCD(품질·비용·납기) 절감이다. 24시간 7일 게임 CS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최소 6명의 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FAMA를 이용하면 시간, 품질,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또 FAMA은 감성 분석 모델을 적용해 사람의 주관이 개입되는 기존 모니터링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소셜 미디어 분석 툴에서 벗어나 게임 CS에 특화한 모니터링 솔루션은 국내에서 FAMA가 사실상 처음이다. 방순호 라티스글로벌 연구소장은 “FAMA는 타깃 미디어 모니터링 툴로 시작해 소셜 리스닝, 소셜 모니터링 서비스로 확대될 계획”이라며 “게임 산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부문에 확대 적용해 고객사의 의사결정 지원 툴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FAMA는 2023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직접 판매와 구독 형태의 두 가지 비즈니스 모델로 제공될 예정이다. 직접 판매는 FAMA 단독 솔루션으로 고객사가 솔루션을 소유, 커스터마이징해 최적화할 수 있다. 구독 형태는 기존 라티스글로벌의 GM 서비스 이용 고객 및 신규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적은 투자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 개요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는 글로벌 게임 전문 서비스 선도 기업이다. 2004년 설립 이래 △게임 현지화 △게임 CS △게임 QA △게임 사운드 등 게임 현지화 서비스 분야에서 전문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부회장사로 중소 개발사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컨설팅 및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latis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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