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와 포크를 들고 “잘 찍고 잘 풀자”를 외치는 류승범, 신민아, 김강우, 안길강은 본 포스터 촬영 당시 수능 시험을 볼 고 3 수험생을 격려하는 의미로 수능 부적 사진 컷을 촬영 했었다. 촬영 당시 자신보다 더 큰 포크와 도끼, 휴지를 들고 신나 하던 배우들은 “수능 뿐 아니라 시험을 앞둔 모든 수험생들이 <야수와 미녀>를 보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11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의 약 30개 고등학교 등교시간에 배포된 수능 부적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고 3 수험생들에게는 과히 폭발적인 반응이었다. 이미 영화를 봤다며 반가워 하는 학생에서부터 친구들이 보고 재미있다고 해서 이번 주말 꼭 보겠다는 학생까지 <야수와 미녀>의 수능 부적을 보며 즐거워했다.
또한 서울 및 경기도 주변 300개가 넘는 고등학교와 역 주변에는 전국 극장가를 강타한 코믹 야수 ‘류승범’의 귀여운 표정이 담긴 벽보 광고가 함께 노출돼 행인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믹 야수 ‘류승범’ 주말 극장가 평정!!” 이라는 헤드 타이틀과 함께 ‘너무 웃겨 죄송합니다~’라는 류승범의 애교 섞인 코믹 대사가 붙여져 올 가을 최강의 코믹 멜로임을 다시 한번 상기 시켰다.
사랑에 눈먼 소심한 야수 ‘류승범’ 특유의 코믹 연기와 눈에 뵈는 게 없는 발랄미녀 ‘신민아’의 사랑스러움, 미워할 수 없는 방해꾼 ‘김강우’의 귀여운 매력을 볼 수 있는 영화 <야수와 미녀>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의 조감독 출신인 ‘이계벽’감독의 데뷔작이다. 현재 코믹 야수의 유쾌한 몸부림으로 전국은 웃음으로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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