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대학, 국제브레인아로마테파리협회와 MOU 체결

2022-12-08 11:30
천안--(뉴스와이어)--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대학이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IBAA, 협회장 한다경)와 7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뇌교육대학 소속 뇌교육학과 장래혁 학과장, 뇌인지훈련학과 오창영 학과장과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한다경 회장을 비롯해 협회 소속 강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과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는 성장하고 있는 아로마테라피와 뇌교육과의 융합을 통한 유기적인 정보 교류 및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시너지를 가져갈 계획이다.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는 120여 명의 강사 및 회원들이 참여한 단체로 ‘브레인’과 ‘아로마테라피’ 융합을 통한 차별화된 아로마테라피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단체다. 활발한 교육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IBAA아로마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한다경 협회장은 “최근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갖춘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뇌와 아로마테라피의 융합시너지를 보다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뇌에 변화를 주는 모든 것은 뇌활용의 영역이며, 아로마는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제”라며 “성장하는 아로마테라피 분야에 차별화된 방향과 경쟁력을 갖춘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와의 협력을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11월 뇌교육 단과대학으로 승격되며 내년부터 인성전문 보육교사 양성에도 나선다.

보육교사 국가자격까지 갖추게 되는 뇌교육대학은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2023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이 12월 1일부터 진행 중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하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육 편성은 △통합심리치료대학: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뇌교육대학: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글로벌문화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글로벌K문화(연계전공) △동양학대학: 동양학과 △사회복지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실용경영학부 △AI미래융합학부 등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단과대학 및 학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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