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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5-11-09 06: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대표:金雙秀/www.lge.com)가 중점육성사업 분야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미래성장엔진 발굴을 위해 유망 벤처기업과의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8일 역삼동 GS타워에서 김쌍수 부회장과 이희국 사장(CTO) 등 LG전자의 최고경영진과 LG 출신 벤처기업 경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LG벤처클럽 CEO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LG필립스LCD, LG이노텍의 R&D 담당 임원들이 참석해 엠텍비젼, 에이텍, I&C테크놀러지 등 LG 출신 주요 벤처기업 경영자들과 현장에서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제안을 청취하기도 했다.

특히, 행사에는 LG 출신 벤처기업 CEO를 포함해 200여 ‘LG벤처클럽’ 회원사 가운데서도 LG전자의 ▲모바일, 디스플레이 분야 등의 전략적 협력사 ▲전략적 투자사 ▲연구소 분사기업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100여개 벤처기업 대표들이 참석, 실질적인 ‘협력 확대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LG전자 김쌍수 부회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일이나 복잡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컨버전스의 환경에서 앞서가는 일은 결코 혼자의 힘으로 해낼 수 없으며, 이러한 이유로 지금은 파트너십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어 “LG전자는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협력 분야와 규모도 더 넓혀갈 것”이라고 밝히고, “LG전자와 벤처기업이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글로벌시장에서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관계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대기업-벤처기업간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LG전자는 기존 중점육성사업 및 미래사업, 신사업 분야에서 역량 있는 국내외 벤처기업 및 설립 초기 단계의 벤처기업과의 전략적 협력관계 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LG전자는 기존 중점육성사업 분야에서 LG전자가 지난해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조성한 250억원 규모의‘대중소기업협력 펀드’를 활용해 ▲모바일 ▲디스플레이 ▲상업용 에어컨(CAC) 사업 등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벤처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와 함께 비슷한 규모의 ‘블루오션 펀드’를 올해 신규로 조성, ▲지능형 로봇, 포스트 PC, 에너지/환경 기술 등 미래사업 분야와 ▲모바일 디바이스, 카 인포테인먼트, 홈네트워크, OLED/LED 등 신사업 분야의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 미래성장엔진 발굴에 나서기로 했다.

LG전자는 또한 전략적 협력관계에 있는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및 자금지원 이외에도 ▲R&D 네트워크 구축 지원 ▲경영 자문 ▲우수인력 채용 지원 ▲법무 지원 등 경영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블루투스 부품 ▲지상파 DMB용 무선고주파집적회로(RFIC) 사업과 같이 LG전자와 벤처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LG전자는 안정적 부품 수급, 벤처기업은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는 등 상호 윈-윈의 성과를 거둔 사례들이 소개되어 관심을 끌었다.

LG전자 관계자는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바로 LG전자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향후 폭넓은 사업분야에서 벤처기업 육성,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기술 리더십 제고 및 사업기회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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