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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8 17:09
서울--(뉴스와이어)--최고의 액션대작 <야수>(제공_쇼박스㈜미디어플렉스/제작_㈜팝콘필름/감독_김성수)의 두 주인공 권상우, 유지태가 영화를 위해 고가의 상해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권상우, 유지태 주연의 <야수>는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은 야수 같은 두 남자가 암흑가의 거물에 맞서 거친 폭력의 세계에 뛰어 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대작.

두 배우가 <야수>의 촬영에 들어가면서 가입한 보험료는 총 10억. 이 금액은 보통 안전을 위해 배우들이 가입하는 금액에 비해 상당히 고가의 보험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높은 금액의 보험을 들게 된 것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액션 장면들이 대부분 위험한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영화의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 극의 설정이 두 남자의 거친 액션인 만큼 여느 영화보다 강도 높은 액션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대역을 쓰지 않은 권상우는 물론이거니와, 영화 속 권상우와는 또 다른 액션 장면을 연출해야 했던 유지태 역시 ‘안전’을 이유로 보험에 가입해야 했다.

보험에 가입하기는 했으나 다행히 <야수>의 촬영 내내 작은 부상 외에는 별 탈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각각 주먹이 앞서는 강력반 형사 장도영과 정의를 믿는 신념의 검사 오진우로 분한 권상우, 유지태 두 배우의 온몸을 던진 연기가 돋보일 <야수>는 신인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신선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또 한 명의 걸출한 신인감독의 탄생을 예고한다.

얼마 전 한 설문조사에서도 ‘올 하반기 블록버스터 중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을 것 같은 영화’ 1위로도 선정되며 흥행과 작품성 모든 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액션대작 <야수>.

권상우, 유지태 두 배우의 놀라운 변신과 실력 있는 신인감독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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