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겨울맞이 난방기기 신제품 선보여
전기 온풍기와 이동형 가스 캐비닛 히터는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실내에서 원하는 장소에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 기능을 강화해 제품이 넘어지거나 산소가 없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작동을 멈춰 화재의 위험을 없앴다. 안전을 위해 연속방전 직접점화 방식도 적용했다.
린나이코리아의 신제품 전기 온풍기(REH-221P)는 고효율 세라믹 PTC를 탑재한 2.8㎾의 고열량 열풍히터를 사용했다. REH-221P는 6중 필터를 채용, 냄새와 연기가 없는 쾌적한 공기청정 열풍을 방출하는 웰빙 온풍기다. 특히 공기청정기로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리성을 극대화 했다.
온풍을 강, 중, 약 3단계로 조절 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풍향조절을 좌, 우로도 할 수 있어 공간온도를 고르게 높일 수 있다. 또한 예약 타이머 기능을 추가, 취침 전 미리 예약 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무선 리모콘으로 원거리에서도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중 과열방지장치(바이메탈, 온도퓨즈), 과전류 보호장치(전류퓨즈), 전도시 전원차단의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한눈에 동작 상태를 파악 할 수도 있다.
이동형 가스 캐비닛 히터(RCH-705F) 역시 팬을 부착해 온풍기로서도 사용 할 수 있는 알뜰형 히터이다. 고화력 세라믹 원적외선 버너를 채용해 열효율을 높였으며, 산소결핍 방지, 넘어졌을 시 꺼짐, 가스차단의 3중 안전장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난방을 할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김범석 홍보팀장은 “겨울철 효율적인 난방을 위해서는 보일러와 실내 난방기구를 병행해 사용하는 것이 연료비를 절감 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하며 “린나이코리아는 반신욕 보일러, 인터넷 보일러 등 각종 웰빙 보일러뿐 아니라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난방기구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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