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제4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하면서 사선을 넘나들며 화마와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하는 소방관들 중에 형제, 오누이, 부부 등 가족이 함께하고 있어 주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강만호(37), 강윤호(33), 강석종(33), 강인호(28)씨 형제가 그들(사진있음), 큰형 만호씨는 현재 울산 남부소방서 공단파출소에 근무 중이고, 윤호씨는 중부소방서 소방과에서, 석종씨는 중부소방서 병영파출소에서, 막내 인호씨는 동부소방서 화암파출소에서 근무중이다.

경북 영양군 출신인 이들 세 형제가 울산에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은 지난 1996년 소방관으로 첫발을 내디딘 큰형 만호씨의 힘이 컸다.

큰형 만호씨는"명절 때마다 비상근무 때문에 형제들이 한자에 모이지 못해 아쉽지만 동생들이 어려운 경쟁을 뚫고 소방공무원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오빠 조강식(33), 누이동생 조지은(31)씨는 오누이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다.(사진 있음)

강식씨는 소방간부후보생 10기로 지난 1999년 소방관에 입문하여 부산 북부소방서, 중앙119구조대를 거쳐 현재 동부소방서 장비담당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동생 지은씨는 95년 화재진압분야에 지원하여 현재 중부소방서 소방과에서 근무중이며 지은씨의 남편인 최창수(35)씨도 남부소방서 방호과에서 소방검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밖에도 부부소방관 8쌍 등 이 같은 소방가족이 있어 화마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어 항상 마음 든든하다.

한편 울산시 소방본부는 9일 오전 10시 제43주년'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수많은 재난의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묵묵히 지켜온 소방공무원 및 안전업무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안전문화 성숙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소방발전 유공자 67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주요 수상자를 보면 남부소방서 수난의용소방대장 심인보씨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국무총리(2명), 행정자치부 장관(18명), 소방방재청장(36명), 울산광역시장(10명) 등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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