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향후 5년간 R&D 투자계획 발표
금년 한 해 동안 그룹 내 연구개발 성과 중 기술적 가치가 뛰어난 분야를 전시하는「2005 삼성기술전」의 개회식에는 구조조정본부 李鶴洙 부회장, 金仁宙 사장과 三星電子 尹鍾龍 부회장, 李潤雨 부회장(그룹 기술총괄), 崔道錫 사장, 黃昌圭 사장,崔志成 사장, 李相浣 사장, 李鉉奉 사장, 金在旭 사장,三星綜合技術院 林亨圭 원장, 三星SDI 金淳澤 사장, 三星電機 姜皓文 사장, 三星코닝 宋容魯 사장, 三星코닝정밀유리 李錫宰 사장, 三星SDS 金仁 사장, 三星精密化學 李用淳 사장, 三星토탈 高洪植 사장, 三星엔지니어링 鄭然柱 사장, 三星火災 李水彰 사장, 第一毛織 諸振勳 사장, 에스원 李又熙 사장 等 三星의 최고 경영진과 기술분야 경영진 200여 名이 참석했음.
올해로 5回째를 맞는 「삼성기술전」에는 각 사에서 출품한 119건의 첨단 기술들이 전시됐으며, 11日까지 삼성종합기술원 인근의 三星電子 기흥사업장 체육관에서 비공개로 진행됨.
三星이 이번에 그룹 출범 이후 최대규모 R&D 투자결정을 한 의미는「기술 준비경영」을 통해 21세기 기업간 글로벌 기술경쟁에서 우위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임.三星의 기술 성장사가 △60∼70년대는 조립 및 생산효율 중시 기술에서, △80∼90년대에는 개발 스피드와 품질개선 중심의 기술로요약된다면, △21세기에는 「기술 준비경영」으로 차세대 기술혁신 역량과 원천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는 계획임.
<삼성의 기술 성장사>
60~70년대--조립, 생산효율
80~90년대--개발 스피드 ·품질개선
21세기--기술혁신 역량 ·원천기술 확보
개회식에 참석한 李鶴洙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李健熙 회장께서 지난 '88年 제2 창업과 '93年 신경영 선언 당시부터 技術과 人材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중시해왔다」고 강조하고,「이번에 수립한 R&D 계획을 차질없이 실행, 세계가 놀랄 수준의 기술을 개발해 三星의 미래 뿐 아니라 더 나아가 韓國 經濟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음.
또한 李潤雨 부회장은 「기술 준비경영」을 선포하며 「21세기에는, 혁신기술로 市場을 창출하고 주도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하고,「초일류 기업이라는 三星의 분명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음.
三星이 이번 R&D 투자 계획 발표를 통해 집중 투자하기로 한 전자·기계·화학분야 차세대 성장엔진은 △고용량 메모리, △차세대 디스플레이, △이동통신, △디지털 TV, △차세대 프린터,△시스템 LSI, △차세대 매스 스토리지(Mass Storage), △에어 컨트롤 시스템(Air Control System), △에너지, △광원, △고부가 선박, △정밀 광학기기, △전자재료 등임.
- 차세대 성장엔진 가운데 고용량 메모리, 디스플레이, 이동통신, 디지털 TV 등 이미 세계 선두권에 진입한 사업은 2010年까지 現在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가도록 집중 육성할 방침이며,에너지와 광원 등 유망사업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대규모의 市場이 형성될 때를 대비해 기반기술 경쟁력을 갖추는데 주력할 계획임.
- 三星은 이번에 선정된 분야가 기술의 변화와 부가가치 창출 잠재력, 시장경쟁 우위 가능성, 고용창출 효과 등이 예상되는 분야로 판단하고 향후 三星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핵심 원천 기반기술들로 육성하기로 했음.
- 또한 이 사업들을 중심으로 디지털化, 브로드밴드化, 유비쿼터스化의 단계적 기술발전에 선제적으로 대응, 기술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임.
三星은 R&D 투자와는 별도로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산학 협력 강화에 2010年까지 총 5兆 2阡億원의 비용을 투자할 계획임.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 三星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협력업체의 기술경쟁력도 최고 수준에 도달해야 된다는인식에 따라,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에 2010年까지 총 1兆 2阡億원을 지원키로 했음
- 이를 상세히 살펴보면 △國産化 개발, 품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 투자에 1兆 5百億원, △협력회사 진단, 개선을 위한 전문가 조직 운영에 1,080億원, △교육을 통한 협력업체 직원 육성에 320億원 등임
- 또한 협력업체의 시설자금 무이자 지원, 환경안전 개선, 국산화 및 신기술 개발 지원,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 협력업체의 초일류 경쟁력 확보를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또 「협력회사 지원센터」를 개설해 경영자 양성에도 일조할 방침이며 三星電子에서 2004年부터 실시하고 있는 협력업체의 지원 육성 프로그램을 계열사로 확대해, 협력업체에 자금, 기술, 인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했음.
< 협력업체 상생프로그램 계획 >
지원분야-- 소요비용-- 내용
공장선진화, 부품설비 국산화, 기술력 확보-- 1兆 500億원
현장지도, 컨설팅-- 1,080億원
직무 전문교육-- 320億원
【산학협력 연구개발】
- 三星은 핵심기술의 원천이 되는 기초과학과 기반기술 확충을 위해 산학협력 연구개발에도 4兆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음.
- 三星은 기초과학 연구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국내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산학장학생, 이공계 학생의 기업인턴 연수과정도 대폭 확대해 우수 기술인력을 대거 양성할 계획임.
三星은 이번 투자가 마무리 되는 2010年이면 차세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하는 월드 베스트 제품이 현재 21個에서 50個로 대폭 늘어나 명실공히 세계 초일류 기업의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또한 이같은 전략을 통해 2010年 매출액 270兆원, 세전이익 30兆원,브랜드가치 700億弗의「세계에서 가장 尊敬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비전을 지속 추진키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