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브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자립준비청년 위한 후원금 1080만원 기부

인천--(뉴스와이어)--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신정원)는 27일 엔에스브이(대표 윤은중)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금 108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엔에스브이 임직원들 성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건강한 첫걸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건강한 첫걸음 사업은 최근 사회 이슈가 된 자립준비청년의 안타까운 선택과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자립지원전담기관,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그룹홈협의회, 인천 관내 자립 시설과 연계해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생필품, 학습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정원 인천지역본부장은 “매년 뜻깊은 마음으로 기부해 주시는 엔에스브이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분들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에스브이는 2021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하고 있으며, 인천 지역 아동생활시설 29개소에 간식비 총 9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인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개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정부에서 불우아동 결연사업을 위탁받았으며, 1948년부터 국내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온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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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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