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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5-11-09 09:40
서울--(뉴스와이어)--신세계의 10월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고 10월 이후에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4분기 실적개선폭이 확대될 전망으로 신고가 갱신이 가능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4분기 매출액은 16%, 영업이익은 5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매출증가는 경기회복과 함께 백화점 부문의 본관 재개점에 따른 매출증대요인과 이마트의 지속적인 신규출점에 따라 가능할 전망이며, 지난해 부진했던 기저효과로 인해 증가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영업이익은 10월 44.7% 이후 11월에는 이익 증가폭이 소폭 둔화되겠지만, 12월에는 다시 13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하면서 이익 개선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일 발표된 동사의 10월 실적은 매출액 5,805억원(순매출액 기준), 영업이익 518억원으로 기존 예상했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양호한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신규 오픈 점포의 매출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총매출액 기준 16.7%) 신장되었는데, 백화점 부문은 8월에 리뉴얼 오픈한 본점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하였고 이마트 역시 전년 10월 이후 오픈한 8개점, 특히 금년 오픈한 죽전점 등 대형 신규점포의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17.4%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518억원은 570억원 이상을 기록했던 5월과 7월에는 못 미치지만 지난 8월의 저점(영업이익 424억원)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와 비교시에는 44.7% 대폭 증가한 것이다. 신규점 오픈으로 판매관리비가 16.7% 증가했으나, 매출총이익이 신장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영업이익률은 7.3%로 광고 및 판촉행사가 집중되었던 8,9월의 5.8%, 6.1%에서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월 영업실적 호조 이후에도 지표경기와 소비자 체감경기간의 차이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 4분기 실적 개선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매출 증가는 경기회복과 함께 백화점 부문의 본관 재개점에 따른 매출 증대요인과 이마트의 지속적인 신규출점에 따라 가능할 전망이며, 지난해 부진했던 기저효과로 인해 증가폭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 영업이익은 10월의 44.7%를 기록한 후 11월 19%로 이익 증가율이 소폭 둔화되나, 12월에는 다시 13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하면서 이익 개선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의 4분기 매출액은 22,725억원으로 16.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은 1,63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1% 이상 증가하면서 분기별 실적 최고치를 갱신할 전망이다. 백화점의 경우 3분기 매출액이 (+)증가율로 전환되었지만, 본점 재개장에 따른 판촉비용 발생으로 실질적인 이익 개선효과는 4분기부터 가능할 전망이며, 이마트는 3분기보다는 이익규모가 줄어들겠지만 4분기에도 꾸준한 영업실적을 기록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 백화점 부문의 4분기 영업이익률은 5.1%로 개선되고 이마트는 7.8% 수준으로 소폭 하락하겠지만, 전체 이익개선폭 확대가 부각될 전망이다.

동사의 10월 영업실적이 예상했던 수준에서 큰 차이가 없고, 4분기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에는 변화가 없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30,000원을 유지한다.

동사는 400,000원선을 고점으로 차익 실현에 따른 매물 증가와 롯데쇼핑의 상장 예정에 따른 우려감이 겹치면서 주가 약세를 보여왔지만, 점차 개선되고 있는 소비심리 회복과 4분기 실적 개선폭의 확대, 그리고 이러한 실적 개선추세는 06년에도 크게 변화될 만한 요인이 없어 주가 상승 추세는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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