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북 ‘글로벌 화장품 100대 기업 비즈니스 현황과 주요 국가별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보고서 발간

뉴스 제공
임팩트
2023-01-03 15:03
서울--(뉴스와이어)--임팩트북이 ‘글로벌 화장품 100대 기업 비즈니스 현황과 주요 국가별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글로벌 화장품 산업은 성숙 산업의 특성과 함께 코로나19, 유럽 재정위기,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저성장을 경험했으나 매년 5%씩 증가해 2027년에는 5083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기업별로는 로레알과 유니레버가 각각 부동의 글로벌 1, 2위를 유지했으며 에스티로더는 3위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북미가 세계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북미지역의 화장품 산업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또한 중국, 인도 등 중산층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아시아 중심의 시장이 확대됐다.

제품별로는 스킨케어가 전체 화장품 시장의 1/4을 차지하며 대부분 권역 및 국가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메이크업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한 피부를 갖고자 하는 트렌드 확산으로 스킨케어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시장이 부진한 색조 화장품도 아시아를 중심으로 신흥시장 소비자의 립 제품,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등 사용 일상화 회복에 힘입어 시장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특히 MZ세대들이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이 추구하는 세계관과 가치 소비에 중심을 둔 다양한 브랜드들이 새롭게 론칭되고 있는데, 특히 MZ세대들이 선호하는 클린 및 비건 브랜드들이 다양하게 론칭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미국, 중국, 일본이 3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미국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시장으로 세계 화장품 브랜드들의 각축장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됐던 미국 뷰티 산업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아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중국 시장은 제2위 시장으로서, 향후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선진국 중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도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향후 시장 점유율은 축소될 전망이며 신흥국 중에는 브라질, 인도 등이 주도하는 가운데 러시아 역시 주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임팩트는 이번 보고서가 글로벌 화장품 및 관련 산업에 관심이 있는 관련기관 및 업체의 실무담당자에게 사업전략 수립과 시장분석을 위한 기초 자료로써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팩트 개요

임팩트의 주요 발간 실적으로는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 및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사업현황’,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이차전지, 연료전지 및 태양전지 시장/기술 동향과 참여업체 사업현황’, ‘스마트 헬스케어 및 메디칼 디바이스 시장실태와 전망’, ‘바이오화학(바이오플라스틱/바이오매스/바이오연료) 시장/기술 동향과 사업현황’, ‘고령화에 따른 의약품/의료기기/식품/화장품/친화용품 산업별 주력제품 시장동향과 사업전망’, ‘안티에이징 및 코스메슈티컬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현황’, ‘스마트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시장현황과 참여업체 사업동향’, ‘물 산업 실태와 사업전망’, ‘의료기기 시장현황 및 참여업체 사업동향’, ‘IoT로 주목받는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전망 및 개발동향’, ‘할랄식품으로 주목받는 할랄산업 시장현황 및 참여업체 동향’, ‘의료IT융합, 의료기기 및 U헬스케어 기술, 시장전망과 참여업체 동향’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imfactbook.com

연락처

임팩트
김선엽 국장
02-786-525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