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판매촉진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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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2005-11-09 10:32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G마켓 (www.gmarket.co.kr, 대표이사 구영배)는 9일 판매촉진 센터를 오픈했다.

이 센터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를 희망하거나 판매중인 업체(딜러)를 대상으로 교육, 판매촉진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상품이미지 촬영 및 제작을 대행해 준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는 특성상 판매자가 모든 판매행위의 주체로 스스로 입점을 결정하고 상품 등록, 판매, 고객관리 등의 마케팅을 해야한다.

신규 판매자들은 처음 입점하며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겪기 마련인데, G마켓에서는 이들을 돕기 위해 운영해오던 지원센터팀을 확대 개편하여 이번에 정식으로 ‘판매촉진센터’를 오픈한 것이다.

판매촉진센터는 지난 9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 왔는데 10월까지 약 1,000개 업체가 교육을 이수 했으며, 정식으로 오픈하면 년간 6,000여 판매자가 교육을 이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촉진센터의 교육 내용은 e마켓플레이스의 이해와 마케팅 기법, 마케팅 비용 최소화 방안, 판매촉진을 위한 마케팅 등이며 당장 적용이 가능한 내용들로 판매자들의 실패 확률을 최소화하고 매출과 마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판매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업체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 중 하나인 이미지 제작의 경우도 대행 서비스를 통해 센터에서 직접 제작해주며, 시중 제작가의 1/3 수준인 상품 1개당 2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교육을 받은 업체의 60%에 달하는 약 600개 업체가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질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의 핵심인 만큼 G마켓은 앞으로도 판매자들이 온라인 시장에 빠르게 적응할수 있도록 컨설팅 및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판매촉진센터장인 강경순 팀장은 “판매자들의 개인적인 문의에 응대하고 간헐적으로 교육해 오다가 체계적인 교육에 대한 요구가 많다는 데 착안해 판매촉진센터를 정식 오픈하게 됐다” 며 “G마켓 또한 판매자들에게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규 아이템을 경쟁 업체보다 선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용 문의는 전화 02-3016-4393 또는 이메일 consulting@gmarket.co.kr 로 연락하면 된다.



G마켓 개요
G마켓은 2000년 설립 이래 줄곧 가파른 성장을 유지해 왔으며, 여러 대기업들을 제치고 국내 인터넷쇼핑 분야를 선도하는 위치에 섰다. 2005년 상반기 거래총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500%로 인터넷 업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또한 2004년 11월에는 미국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Oak Investment Partners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였다. 2005년 4분기부터는 인터넷쇼핑업계 1위에 올랐다. 이는 어느 업종과 비교해도 최단기간에 이루어낸 성과이며 현재까지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G마켓은 쇼핑과 판매의 즐거움을 기본 모토로 ‘후원쇼핑’, ‘100원의 기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투명·윤리경영을 통해 G마켓과 관계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만족에 매진하고 있다. G마켓의 이념인 ‘4G(Goods, Good, Green, Global)’을 실현하여 Global 전자상거래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 세계 모든 상품이 낭비 없이 편리하게 유통되는, 모두를 위한 행복한 시장, ‘좋은 시장 G마켓’을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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