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로닉스, 싱가포르 해양항만청 주관 ‘스마트항만 챌린지’ Top 3 등극

울산--(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자율운항 스타트업 씨드로닉스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해양산업 혁신 스마트 솔루션 선발 대회 ‘스마트항만 챌린지(Smart Port Challenge)’에서 한국 최초로 톱(Top) 3에 들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스마트항만 챌린지는 싱가포르 해양항만청(MPA)과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가 공동 주관해 해양산업을 혁신할 스마트 솔루션 보유 기업을 발굴, 해운·항만산업 부문 주요 대기업들과 연계해 솔루션의 실제 산업 부문 적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총 20개국 150여개 기업 가운데 씨드로닉스를 포함한 9개 기업만이 결선에 올랐으며, 씨드로닉스는 최종 Top 3에 선정됐다.

씨드로닉스는 싱가포르 내 운항이 까다로운 해양 환경을 분석해 선박 주변 360° 어라운드뷰 및 실시간 상황 정보를 입출항 선박과 도선/예인 선박에 제공하는 솔루션을 제안해 호응을 얻었다.

현재 씨드로닉스는 선박 자율운항 AI 솔루션 개발을 최종 목표로, 운항 지원 모니터링 시스템(NAVISS)과 항만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AVISS)을 상용화하여 울산, 부산, 인천항 등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한편 씨드로닉스는 전 세계적으로 새롭게 열리고 있는 스마트항만 시장에 최적화한 AI 항만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AVISS)의 신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접안 영상 내 선박 접근 속도·잔여 거리, 선박 위치 추적과 같은 기존 기능에 더해 AIS 데이터 기반 선박 충돌 및 접안 시간 예측(ETB), 선석별 평균 부두 점유시간 등 종합적인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추가되는 신규 기능은 최근 울산항에 조성 중인 ‘AVISS 시범단지’에도 적용되고 있다.

씨드로닉스 박별터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싱가포르 항만 스마트화를 주도하는 해양산업 주요 관계자들에게 당사 솔루션이 항만 안전성, 운영 효율성을 증진해 싱가포르 해양산업을 혁신할 기술로 인정받았다”며 “싱가포르 항만 내 시스템 도입을 발판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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