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스PC방, 최저가형모델 ‘아이비스 블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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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9 11:13

서울--(뉴스와이어)--PC방 프랜차이즈 업계에도 “블루오션”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아이비스글로벌(대표 박상욱, www.ibiss.co.kr)은 인테리어 투자비의 거품을 제거하고 디지털 상권분석 시스템, 사후관리 시스템, 위기관리 시스템, 수퍼바이저 시스템 등 운영시스템을 강화한 평당 235만원의 초저가형 PC방 모델인 “아이비스 블루”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비스 블루”는 지방 중소도시의 창업희망자 및 개인PC방사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비스글로벌이 전략적으로 기획한 상품. PC방 본연의 기능인 ‘PC사양, 안정적인 네트워킹, 사후관리’에 최적화하고 불필요한 요소를 과감히 제거. ‘원가개념’을 도입한 모델로 PC방 창업희망자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비스 블루”의 인테리어는 아이비스글로벌의 자체 디자인연구소에서 설계. 기본 아이덴티티는 동일하게 유지하되 상권의 특성, 고객의 기호, 점주의 요청사항에 대한 디자인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 구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같은 모델이라도 지역마다 디자인 컨셉이 상이하다. 특히, ‘강제 급·배기 2중 공조시스템’으로 담배연기로 인한 불쾌한 냄새가 제거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석재를 이용한 인테리어로 거의 노후되지 않아 리모델링 등 재투자비에 대한 부담이 없다.

아이비스글로벌의 박상욱 대표는 “최저가형 PC방 모델도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각종 부가적인 옵션으로 최초 제시단가보다 높아져 창업비용이 증가되는 것이 현실”이라 지적하며 “아이비스블루는 PC방 기본기능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추가옵션 없이도 모든 기본요건을 갖춰 예비창업자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bi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