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가 주최하고 국제방송교류재단(사장 구삼열)이 주관하며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김 근)가 후원하는 이번 견본시행사는 세계 각국의 방송영상콘텐츠를 교환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하는 B2B 전문 행사로 전 세계 26개국 1000개 방송 영상업체와 해외 바이어 등 4천여명의 미디어 전문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전년도에는 해외 VIP 바이어가 120인에 머무른 데 반해, 올해는 200여명이 참가함으로써 구매력 있는 바이어가 70% 가까이 확대되었다. 그 중에는 터너 방송사, 스타TV, 디스커버리, 내셔날 지오그래픽, 브리티쉬 텔레콤, 일본 MICO 및 니폰TV, 후지 TV, 대만 GTV, 싱가폴 미디어콥 TV 등 주요 미디어사 및 방송사가 포함되어 마켓의 실질적인 교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세계 메이저 배급사 중의 하나인 디즈니의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텔레비전(Buena Vista International Television)이 처음으로 참가하여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대표 유통시장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집트, 헝가리, 러시아, 덴마크, 이탈리아, 인도, 요르단 등 새로운 국가들이 참가함으로써 아시아 시장을 넘어서 전 세계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전시회 기간동안 함께 열릴 컨퍼런스는(방송위원회 주최,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주관)『융합시대의 콘텐츠 산업의 전망과 미래』라는 주제로 80여명의 국내외 유명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터너 유럽지역 부회장인 Casey Harwood를 비롯하여, 다움미디어 이재웅 대표이사, 국제방송전문가인 미국의 Farrell E. Meisel의 기조연설로 시작하여, Sony Pictures, Freemantle Media, Jupitor Corp, 하나로텔레콤, TU Media 등의 리딩 기업인사들이 연사로 참가해 국내 및 해외의 방송·통신 융합에 따른 미디어 산업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방송시장 동향을 조망한다.
관련 대학과 아카데미 학생들이 방송영상 비즈니스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국제적 마케터로서의 자질과 실무를 교육하는 "방송영상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행사 중에는 전통공연인 널뛰기 공연, 디지털 스크리닝, 칵테일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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