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그동안 중화권 음식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와 실태조사, 그리고 전문가 회의를 통해 중국관광객 전문식당 지정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7~8월중 중국관광객 전문식당을 원하는 475개소의 신청을 받아 최종적으로 101곳을 선정하게 되었다.
신청 식당은 각 시·도 및 관광협회, 한국음식업중앙회 등이 추천한 음식점 및 개별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현장 실사는 음식메뉴관리(메뉴의 운영, 음식표기), 위생관리(식당 청결도, 종업원 위생관리), 인력관리 및 서비스관리(적정인력, 종업원 서비스 태도), 시설관리(주차시설, 환기 및 급배수관리)등 총 4가지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지역별로 선정된 곳을 살펴보면 서울 36곳, 제주 14곳, 부산 9곳, 경기 8곳, 강원 7곳, 인천 6곳, 전북 4곳, 대전 3곳, 경북 3곳, 전남 3곳, 광주 2곳, 대구 2곳, 울산 1곳, 경남 1곳, 충북 1곳, 충남 1곳 등이며 중국관광객 주요지역인 서울 및 제주지역은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지정되었다.
앞으로 ‘중국관광객 전문식당’으로 지정된 업체에는 홍보책자(중국어 간체, 번체)를 제작하여 공사 해외지사, 여행사 등을 통해 홍보를 지원할 것이며, 중국어 음식메뉴표기의 표준화 용례집을 발간하여 중국어 메뉴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며 중국관광객 선호음식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정동채 문화관광부장관과 김종민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은 지난 5월 서울시내 모 식당에서 현장 체험시 중국관광객 전문식당 인증 및 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중국관광객 전문식당으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에 의한 관광업소로 인정받게 되어 중국요리사의 현지 취업이 가능하고 저리의 관광개발진흥기금을 이용하여 시설 개보수 등 수용태세 개선을 가져오는 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앞으로, 평가와 보상 그리고 경쟁의 원칙하에 우수식당, 우수요리사, 우수 여행사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중국관광객 전문식당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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