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한미, 2023 뮤지엄한미 아카데미 정규과정 모집

Photo Craft, Photo Work, Photo Master, Photo Research, Creative Studio 등 5개 과정

정규과정 외 조명실습, 보정 프로그램 활용 관련 강좌도 운영

뉴스 제공
뮤지엄한미
2023-02-08 11:49
서울--(뉴스와이어)--뮤지엄한미가 ‘2023 뮤지엄한미 아카데미’ 정규과정을 모집한다.

뮤지엄한미 아카데미는 사진예술 전반을 창의적으로 공부하는 배움터다. 3월 2일(목) 개강하는 이번 정규과정은 단계적 과정인 △Photo Craft △ Photo Work △Photo Master를 비롯해 개인전을 목표로 작가 능력을 함양하는 사진연구반 △Photo Research, 사진가로 성장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과정인 창작스튜디오 △Creative Studio를 소수 정원제로 운영한다.

뮤지엄한미 아카데미는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전 과목 모두가 개별 맞춤형 수업을 지향하며, 상호 긴밀하게 연계된 체계적 관계망 속에서 운영된다.

◇ 단계별 사진실기 과정

‘Photo Craft’는 기본적인 이론강의를 선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술적인 실습 과정을 통해 다양한 촬영 기술을 체득한다. 사진에 대한 기초를 다져 사진의 기쁨을 맛보는 과정이다.

‘Photo Work’는 사진예술에 필요한 전반적 사진 기술의 습득과 작업 리뷰를 통해 완성도 높은 사진을 제작하는 과정이다. 사진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개인 작업을 진행하고 구체화함으로써 1년 간의 작업을 포트폴리오로 귀결해 전시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다.

‘Photo Master’는 사진 작업의 완성을 위한 심화 과정이다. 동시대 미술과 사진에 대한 체계적 지식과 논의를 바탕으로 사진 창작에 필수적인 핵심 노하우를 습득한다. 사진예술의 역량을 심화하고 체계화하는 과정으로, 1년 간의 작업을 결산하는 수료전을 갖게 된다.

◇ 실전을 위한 창작 연구와 인큐베이팅 과정

‘Photo Research’는 사진작가로서 실제적 교양을 정립하고, 실전 능력을 함양하는 과정이다. 창의적 콘셉트에 의거한 사진 촬영, 파인 프린트의 노하우, 전시회를 위해 습득해야 할 실제적 지식을 체계화한다. 이를 위해 사진과 미술 관련 실무자를 초청해 실무 노하우를 습득한 후 1년 간의 작업을 결산하는 수료전을 갖게 된다.

‘Creative Studio’는 사진가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필수내용에 대한 전문적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가, 기획자, 평론가 등 예술 관련 전문가들과의 개별 매칭을 통한 조언과 토론으로 운영된다. 1년 간의 작업에 대한 정규 도록을 제작하며, 오픈 스튜디오(Open Studio)와 함께 뮤지엄한미 삼청별관에서 수료전을 진행한다.

뮤지엄한미 아카데미는 이번 정규과정 외에도 사진 작업에 필수적이지만 정규과정에서는 밀도 있게 다루기 어려운 영역을 보충하는 ‘조명실습’과 ‘보정 프로그램의 활용’에 관련된 강좌들을 운영한다.

뮤지엄한미 아카데미의 모든 과정은 개별적으로 고립된 양상을 띠지 않는다. 전 과정이 체계적인 단계로 구성되며, 유기적으로 상호 관련을 맺는다. 2023 뮤지엄한미 아카데미는 정규과정과 더불어 사진 창작에 꼭 필요한 커리큘럼의 강좌들로 운영될 예정이다. 각 교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지엄한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뮤지엄한미 삼청별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뮤지엄한미 아카데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h__academy/

웹사이트: https://museumhan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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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주 교육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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