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G★2005’ 이벤트 풍성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이 달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한국 최대 게임쇼 ‘G★2005’에서 한빛소프트 전시관을 통해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 ‘네오스팀’, ‘신야구’, ‘팡야:시즌2’의 4개 게임에서 이 달 10일부터 13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http://ge.hanbiton.com)는 부스에 마련된 드레스룸에서 행사 기간 내내 코스튬 모델과 포토 촬영을 할 수 있는 ‘드레스룸 포토 이벤트’와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미션 : NPC를 영입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신규 동영상 공개와 게임과 관련된 퀴즈를 맞추는‘퀴즈-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실시하며, 고수들의 경기 ‘GE 글라디에이터’, ‘VS '대결' 승자를 맞춰라’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 오후 1시 30분경에는 세계적인 개발자 빌 로퍼와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김학규 프로듀서가 공동 사인회를 갖는다.
이 달 3일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http://ns.hanbiton.com)은 G★2005 행사 기간 동안 네오스팀 부스 앞에 전시되어 있는 폼과 함께 하는‘폼과 찰칵’ 이벤트와 행사장을 배회하는 네오스팀의 독특한 캐릭터 폼과 루이프를 찾아 사진을 찍는 ‘폼과 루이프를 찾아라’도 실시한다. ‘폼과 찰칵’, ‘폼과 루이프를 찾아라’ 포토 이벤트는 공식사이트 이벤트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면 추첨하여 X-BOX 360과 I-Pod Nano를 선물한다.
또, 네오스팀 동영상 공개와 함께 누구나 쉽게 맞힐 수 있는‘네오스팀 퀴즈쇼’를 진행하며, 네오스팀 시연대에서 튜토리얼을 완수하는 방문객에게는 즉석에서 상품을 제공한다. 네오스팀에 등장하는 스팀벌룬을 형상화한 ‘행운의 열기구’에서는 즉석에서 상품 교환이 가능한 행운권을 매시간마다 떨어뜨리는 행사를 13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캐주얼 야구게임‘신야구’( http://nbb.hanbiton.com)는 SK와이번스 치어리더의 공연을 12일과 13일에 선보이며, LG트윈스에서 야구 중계를 맡고 있는 안준모 씨의 중계로 신야구 중계 방송도 11일부터 매 일 두 차례씩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 런닝머신 위를 달리며 신야구 홈런레이스를 진행하는 ‘신야구 런닝 히트맨 이벤트’를 행사 기간 내내 실시하며, 신야구 경기를 체험할 수 있는 ‘스프링 캠프’도 함께 진행한다. 11일과 12일에는 지스타 공식 종목으로 ‘신야구’ 결승전도 개최한다.
대한민국 대표 골프게임 ‘팡야 : 시즌2’(www.pangya.com)는 행사 기간 동안 ‘팡야 고수 대결’을 생중계하며 ‘팡야 특수 샷을 날려라’ ‘도전 홀인원’을 매 일 3회씩 실시한다. 또 마술 공연과 함께 팡야 퀴즈를 맞추는 ‘우리도 마법을 배워요’, 팡야 캐릭터와 함께 찍은 사진 중에 베스트 포토를 선정하는 ‘팡야 포토 제닉’을 진행할 예정이다. 레벨 별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학급별 대전’도 매일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미국 플래그쉽 스튜디오즈가 개발한 ‘헬게이트: 런던’ 은 G★2005 에서 프레스 및 해외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한국 및 해외 미디어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헬게이트: 런던’의 플레이 동영상과 함께 세계적인 개발자 빌 로퍼가 직접 게임을 시연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bit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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